상대가 전혀 반응없는대 지속적인 연락은 윗분말씀처럼 불편한감정만 더 가중시키는 행동같습니다
연락하지 않는게 나을것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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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3:02:57
요즘은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뭔 짓을 해도 안 넘어간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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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6:12:54
요즘엔 열번 찍어보기도 전에 스토킹으로 잡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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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7:05:53
원래 이루지 못한 것이 기억에 남고 잊지 못하는 법입니다. 이걸 안다고해서 감정이 정리되지는 않지만 집착이랑 잘 구분하셔서 제어하는데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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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7:06:18
송태섭이 되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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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9:12:00
이름이나 일면식은 있는분인가요? 상대방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보통 그런걸 스토커 스토킹이라고 합니다 연애와 사랑은 같이 좋아하고 같이 함께 하는게 맞습니다 딱 한번정도 솔직한 마음 전하고 그쪽 반응이 없으면 쿨하게 마음 접는게 진짜 사나이 남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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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6 14:40:54
당사자 입장에선 엄연 스토킹인데.. 그 여자분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과 괜히 마주하게 되실까봐 참고 참고 또 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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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6 09:18:34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에서 이미 글렀습니다. 그 다른 여자분은 무슨 죄라고 마음은 콩밭에 가 있으면서 그 여자분을 만나고 그러십니까. 번호만 알고 있다면 면식도 없다는 것 같은데 그거 스토킹입니다. 마음 접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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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9:28:54
설마 전에 카톡으로만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그 여자분은 아니겠죠? 그 분은 이미 그 상황에 끝났고 더 다가서는 건 아니라 보는데(일면식도 없는데다가 남친도 생긴지라)... 그게 아니라면 또 비슷한 상황의 여성을 만든 것인지... 아닌건 아닙니다. 더 빠지기 전에 단념하고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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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9:34:54
번호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인사는 하고 서로 교환하신거라면 여자분이 그 이상의 관심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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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6 17:03:22
문제있어서 해당내용 자체 삭제합니다.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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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6 10:48:13
전화, 카톡, 문자 다 씹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용기입니까... 여성분 고통도 좀 헤아려주셔야죠. 이런 댓글은 글작성자님께 쓸데없는 희망만 안겨줄 것 같네요. 솔직히 가망없어 보이는 짝사랑 응원하는 분들 정말 못할 짓 하는 걸로 보여요. 짝사랑하고있는 당사자나 스토킹 당하는 것처럼 느끼고 있을 상대방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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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1:23:58
저도 지금 짝사랑중이라 그런지 가슴이 아프네요. 같이 일 하다가 다른 호랑말코 만나러 가는걸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다는게 엄청 힘드네요.
글쓴이님도 이성의 끈은 놓지 않으시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항상 기운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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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6 12:55:36
채팅으로 알게 되셔서 한번도 만나본적도없으시고...카톡만 하시다가 여자분이 남친생기셔서 연락 그만하고싶다...하고연락 끊기고...작성자님은 그분을잊지 못하셔서(한번도 본적도없으시면서)계속전화,문자,카톡보내시는상황이라...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스토킹도엄연한 범죄입니다...빨리접으시고..다른좋은여자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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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6 15:23:23
설마 그분께 아직도 그러시는거면 진짜 심각하네요 (다른분이라해도 다른 분에 속 앓이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이분도 완전 남인데 또 그러는 거니까 문제있죠) 상황을 보니 작성자분께서 스스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할 것 같네요 연애내공 부족 차원이 아니라 사소한 연에 대한 집착이 심하신거라.. 정말 현실감각 좀 탑재되시면 좋겠네요 그간 하셨다던 연애의 진정성도 의심되고요 흔히 주변에 있는 금사빠 타입이 아니었네요 전화번호 갖고 있고 대면하지 않고 sns주고 받은거랑 통화정도로 감정의 골에 빠지셨는데 그래도 약간은 이해됬지만 이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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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6:01:02
그것도채팅에서만나신분이시니...더욱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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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7:05:03
문자나 톡을 보내면 혹시 답이 오지 않을까 라는 자신만의 실낱같은 희망의 불씨를 피웠다가 하루나 이틀이 지나고 현실을 깨닫지만 포기하면 가능성 0%지만 연락하면 희망이 0.0001%는 되니까..라는 맘으로 자꾸 포기를 못하시는데 점수가 60점에서 0점까지 떨어지면 반등만 남은게 아니라 계속 마이너스 무한대를 향해 호감지수만 떨어질뿐인데 본인 혼자서 만든 허상의 섬에서 탈출하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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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8:38:23
상대방여자분이 무서워하실수도...ㅜ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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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07:34:57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상황이 스토킹으로 발전할수 있는 거였네요. 다시 생각해보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상대방에게는 스토킹이고 공포가될수도있습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