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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6 16:42:06
어머님.. 어머님 덕분에 따님 떨어졌네요
2016-07-16 17:22:11
채용 기준이 일률적인게 아니니까 노력의 방향성도 중요하겠죠.
2016-07-16 17:29:19
동의합니다. 모든 직군을 영어랑 자격증 보고 뽑으면 말이 안되죠. 3
2016-07-16 17:55:46
위에 언급된 국제금융기구는 대부분의합격자가 서울대 출신일 것이고 학점, 토익같은 정량적 스펙은 이미 상수일겁니다.IMF,IBRD 등 국제금융기구는 보통고시출신 고위공무원이 순환근무로 근무하거나 탑티어스쿨 박사출신들이 거의대부분이죠. 1
Updated at 2016-07-16 18:31:40
권위있는 KDI의 연구보고서를 보면 사실 직무경험이란 그럴듯한 말로 포장돼있지만 사실은 인맥채용의 다른 이름일 수도 있죠. 우리나라는 고용시장의 경직성 때문에 이 부작용이 미국에 비해 크다고 고용관계 수업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으면서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도 제고할 수 있는 채용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랍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6665126
KDI, 5년간 취직자 6165명 분석 … 공채 통한 입사는 13%에 그쳐 [출처: 중앙일보] 취업도 인맥이다 … 60%가 연줄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4일 발표한 ‘인적네트워크의 노동시장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3~2007년 일자리를 구한 표본 집단 6165명 중 3477명(56.4%)이 친구나 친척·가족 등 인맥을 통해 일자리를 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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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대체 왜 학생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