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고생하셨네요
안재밌어요?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이 쇼핑 따라가서 받는 스트레스가 전쟁터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전 군인 체질이군요.
분위기 깨기 없깁니다.
하지만 그 쇼핑몰에 나이x 팩토리가 있다면!
안 통합니다. 신발에 관심이 없어서.
더 무서운 얘기하자면 결혼해도 계속되는 끝없는 고통의 나락이라는....
전 쇼핑 너무 재밌던데...나가서 점심먹고 쇼핑하고 저녁먹고 들어옵니다.제 친구들도 다들 좋아라하던데...저희가 별종이군요.
배신자를 향해 일제사격 실시
나이키 팩토리 아디다스 나이키 팩토리 나이키 팩토리 나이키 팩토리 언더아머 언더아머 나이키 팩토리 나이키 팩토리
자기 물건 쇼핑하는건 재미있는데 자기는 아무 관심도 없는 물건 남이 고르는거 쫓아다니는건 곤욕이죠.
자기 물건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여성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이 있다면 여자친구의 쇼핑을 함께 하면서 여자친구의 옷과 패션소품을 같이 고르는 게 재미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관심이 있는거잖아요. 그럼 괜찮죠. 쇼핑싫다는건 다 관심없는 물건 고르는데 억지로 쫓아가는 경우더라구요.
(1) 자기 물건 쇼핑하는 것과 (2) 아무 관심 없는 물건을 고르는 데에 따라다니는 것만 언급하셔서 (3) 자기 물건은 아니지만 관심 있는 남의 물건을 함께 고르는 것을 추가로 언급한 것입니다.
여자친구잖아요각자 집에 가니까마눌님이면....자세한 설명은 생략
같이 집에 가는 경우도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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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 맘 다 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편히 쉬십시오
분란을 조장하고 보면 씁쓸해지는 이런 글 못 쓰게 해야 해요.
마지막 줄 프렌드 쉴드핑계 때문에 걱정됩니다.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저는 여친 쇼핑 따라다니면 재미있긴 한데..집에 오면 완전 지치더라구요.
결혼하면 집에 가서 쉴려고하면여자친구가 아직 집에 안가고 옆에 있다네요
혼자라서 이런고생은안해도 되네요 야호
여자친구 옷쇼핑이면 대환영입니다. 갈아입은걸 보면 새롭고 좋더군요.다만 끝나고지치는건 어쩔수업는드합니다
쇼핑 한번 같이하면 엔비에이 같이 시청하기 이런거 거세요
저는 제가 즐겨서
저는 마트 (끌려)따라갔다 왔는데지금 장 본 걸로 요리 중입니다..쇼핑 짐꾼부터 시작해서그렇게 자연스럽게들 부려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친과 뭘 해도 즐겁더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니까요. 아...이제 할 수 없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그깟 쇼핑 하루 종일 해줄 수도 있는데...
쇼핑할 때 여자들의 발은 왠만한 축구선수들보다 빠릅니다.
저는 그냥 같이 따라다니는것도 좋던데요~??
와..... 진짜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