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랑 술먹다 외롭다고 징징대니까 해주네요...
카페 식당 산책이 좋지않나요??? 바로 식당가면 힘들던데 저는
둘다 준비해놓으시는게..그리고 다른분들은 책상 준비를...
홍대 3번출구 쪽으로 나오시면 식당이나 카페도 분위기좋은 곳이 많고 공원도 있어서 3가지 모두 충족시키기에 괜찮습니다.
밥먹고 카페가 나은거 같고 정말 분위기 스무스하면 술까지 드세요.
소개팅은 그냥 공식대로만 하면 됩니다... 간단한 호구조사 취미 등등
그린 플래그런트2로 끝난거에 대해서어떻게 생각하세요?가 대화의 시작이면 일사천리죠
필라델피아가 1픽으로 누굴 뽑는게 좋을지 토론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와함께 보스턴과 올랜도의 리빌딩 플랜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
소개팅에서 농구얘기할 생각을 하시다니 ;;
비욤보 리바 쩔지 않아요? 이러면서 토론토 같이 가는게 어때요? 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될거 같아요
저는 소개팅 첫날은 항상 밥-술 코스로 갑니다.
매니아에선 금지하고 있지만 소개팅엔 역시 정치이야기죠!
라우리 사진 보여주면 좋아할거 같은데용 일단 귀여우니까
"농구.. 좋아하세요?"
적당히
누가 쓴지는 모르겠지만소개팅에 관한 명문이 하나 있습니다./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030273&sca=&sfl=wr_subject&stx=유의사항&sop=and&scrap_mode=
정말 좋은 글이라 작성자분을 찾고 싶은데누가 썼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댈러스팬이신 인간실격님이 쓰신 것 같네요.참 좋은 분입니다, 이 분.
정말 답답하시네요 거기서 농구이야기를 왜합니까?? 요즘대세는 야구인데 오도리가 바티스타 아구창 때린사연 이야기해주면 꺄르르 웃으면서 금방친해지실껍니다
소개팅은 뭘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뭘 입고가는지도 중요합니다.
요즘 핫한 커리 져지에 골스 바지 입고 신발은 커리2 추천드립니다.
커리2빼고 다있네요..
일단 예약을 무조건 하고 가세요....
그 이후는 굿럭...
카페 식당 산책이 좋지않나요??? 바로 식당가면 힘들던데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