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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학생 흡연관련 훈계글을 보고..(기사첨부)

 
  934
2016-04-28 14:41:56

저격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훈계를 했을때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일어날 수 있다~라는걸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KV7NY6G0Z

받아들이는 게 사람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훈계를 할때는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채찍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반면 당근이 필요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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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4-28 14:47:58

물론 학생쪽 얘기도 들어봐야겠지만, 으아... 뭐 잘했다고 투신을

WR
2016-04-28 14:50:18

그러니까

1
2016-04-28 14:48:51

흡연하면서 아파트 쓰레기, 침으로 어지럽히는 아이들은 당근으로 담배 한 갑 사주면 되나요
자기 자식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아래 키드님도 그렇고요. 단지 타인에게
피해주는 상황에서 그걸 못하게 하는게 훈계나 채찍질은 아닙니다. 정당한 내 권리를 찾는거지.

WR
2016-04-28 14:51:44

물론 저같은 시설선생이나 담임선생같은 경우는 그래선 안되겠지만 키드님같은 상황은 그렇게 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침을 뱉다니..--

2016-04-28 14:50:34

근데 이건 교육자로서 선생은 자신의 역할을 했음에도 받아들인 학생이 극단적인 행동을 한 것 같은데요.

도리어 훈계한 선생도 큰 충격을 받았을 거 같아 그 부분이 걱정스럽네요.
WR
2016-04-28 14:53:10

네 저도 그 생각을 하고 글올린겁니다.
내 역할을 다 했는데 아동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 그 영향이 어떻게 미칠지 알 수 없다. 라는게 제 글의  의도입니다.

선생님의 정신치료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6-04-28 19:03:18

단순히 기사 내용만을 갖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쉬츠님이 올리신 기사는 쉬츠님이 의도하신 바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기엔 너무 극단적인 상황인 것 같네요...

어떤 교사가 흡연 지도를 했다고 해당 학생이 저런 선택을 할 것이라고 꿈에라도 예상했겠습니까...물론 지도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WR
2016-04-28 20:16:27

예시가 적절치 않았나보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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