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으로만 꾸며 본 천안여행-(1)
어제 천안으로 가족여행을 왔어요.
얼마전 추천을 부탁해서 추천지로만 움직이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1) 교토리 카페
천안가는 길에 교토리 카페를 들렀습니다. 이 카페는 일본 교토의 전통가옥 모습을 하고있는데 참 이뻤습니다. 달리말해서 사진찍을 곳이 참 많았어요![]()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커피한잔했네요.
카페가는 길이 위례성로라고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옛 유적의 느낌이 있었네요.
카페 앞에 보면 시원한 개울가가 있는데 이미 알고 계셨던 분들은 튜브가지고 재밌게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추천입니다.
2) 이우철 한방 삼계탕에서 점심
입구에 한식대첩 우승했다는 사진이 크게 걸려있고, 그런 만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운좋아 웨이팅이 15분이여서 좋다했는데, 자리에 앉아 30분을 기다렸네요![]()
한 가마에 30마리만 삶을 수 있어 저같이 운나쁘면 30분을 자리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녹두와 누룽지 한마리씩 시켰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근처 청원 쌀이 유명해서 그런지 밥이 맛있고, 닭이 참 부드럽더라고요. 정신없이 한 그릇 꿀꺽했네요.크크
3) 천안박물관
천안 독립운동의 도시답게 독립운동 기획전이 2층에서 하고있어, 교육적으로도 좋았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체험교실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았어요.
3층에는 조선시대 천안삼거리를 꾸며놓았는데, 이 역시 사진 찍을 데가 많아 좋았습니다. 대장간, 과거급제한 선비, 주막 등 재밌는게 많았습니다^^
4) 엄가네 시골집에서 저녁
보통 뼈해장국과는 조금 다르다 해야하나요? 순한 맛이랑 추천대로 보통에 얼큰한 육수 섞어서 하나 시켰는데, 진리는 역쉬 추천해 주신그대로 두번째였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매운데, 그 멈출 수 없는 매운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5) 홍대용 과학관
예약을 하고 갔는데, 날씨가 흐려 취소될 수 있다는 불안한 문자를 받고도 에라 모르겠다하고 가봤는데 운좋게 볼 수 있었네요.
보통의 천문대와 비슷했는데,지난 번 다른 곳에서 못봤던 토성을 봐서 좋았네요. 더불어 백조의 눈도 보고
설명해주시는 분이 하나라도 더 보여줄려 그러고, 친절해서 기분좋게 봤습니다.
추천해주신 매니아 회원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또 맛있게 여행하고 있네요
.
오늘은 원래 계획이였던 에버랜드 사파리는 폭염으로 급취소하고, 역쉬 추천받은 곳으로만 꾸며서 베어트리파크, 광명만두, 메주리 카페, 뚜주루 빵집(거북이빵), 산내들 갈비를 갔다왔습니다. 오늘 후기는 내일 슬쩍 올려볼 예정입니다.
내일은 오전에 공세리 성당 들렀다 티볼리에서 점심먹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매니아님들 모두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p.s 여행 마지막날이니 만큼 근처에 가족끼리? 소주한잔? 할만한 곳 있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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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저렇게 맛집과 볼거리가 많았군요
왜 몰랐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