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무료 공연 보고 놀랐던 점
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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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02:18:49
얼마 전에 임창정 무료 공연이 동네에서 있었습니다.
임창정이 공짜로? 온다는 소리를 듣고 오랜 시간 기다려서 임창정을 만났습니다.
(뭐, 임창정 그 사건 생각하면 손절이 맞긴 한데, 와서 소주 한잔 부른다는데 안 들을 수는 없더라구요)
임창정은 여전히 까불거렸고, 방송에서 보던 느낌 그대로더군요
아무튼, 노래를 시작했는데 바로 탄성이 나왔습니다.
-도대체, 저 생목(?) 느낌의 목소리로 어디까지 올라가는 것인가
-왜 쌩목 라이브인데 잘하는 건가
-임창정 노래는 왜 '일부러 어렵게' 만드려고 만든 노래 같을까
딱 여섯 곡 부르고 갔습니다.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잔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문을 여시오, 늑대와 함께 춤을
제가 난다 긴다하는 가수들 공연 많이 가 봤는데
임창정이 라이브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왜, '가수는 노래로만 평가해야 한다', '배우는 연기로만 평가해야 한다' 말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요새 맨날 임창정 노래만 듣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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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둘 다로 평가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