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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20 러시아 GP - Practice 3 , Qualif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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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4:00:42

 

Practice 3

 

 기온 26도, 트랙 온도는 38도로 어제 같은 시간에 비해서는 트랙 온도가 약간 올라갔습니다.

금요일 세션이 끝난후 레이스 지침이 추가되었는데 18번 코너 바깥쪽 연석의 흰색 선을 네 바퀴가 모두 벗어날 경우 랩타임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코너를 넓게 쓰면 이득을 볼수 있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로 보입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트랙에 나온 드라이버는 노리스와 사인츠입니다. 드라이버 별 타이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 타이어 - 해밀턴, 보타스, 알본, 그로장, 가슬리, 크비앗, 마그누센, 라이코넨, 지오비나찌, 러셀

 미디엄 타이어 - 베르스타펜, 노리스, 사인츠, 페레즈, 스트롤, 리카르도, 오콘, 베텔, 르끌레

 

 노리스가 1:36.423으로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했고 사인츠는 인스톨레이션 랩만 소화하고 피트로 들어갔습니다.

 다른 드라이버들도 서서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타스는 7번 코너에서 트랙을 벗어나며 플라잉 랩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플라잉 랩에서 선두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뒤를 리카르도가 0.5초 차이로 2위에 올랐고 해밀턴도 7번 코너에서 연석을 깊게 밟으면서 시간 손해를 보며 3위에 올랐습니다. 

 라이코넨이 해밀턴을 재치고 3위로 뛰어올랐고 가슬리가 보타스를 0.25초 차이로 재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보타스가 가슬리의 기록을 0.64초 앞당기며 다시 선두를 찾아왔습니다.

 오콘, 크비앗, 페레즈도 탑 10에 이름을 올렸고 르끌레는 페레즈에 0.004초 차이로 9위에 올랐습니다. 베르스타펜이 섹터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2위에 올랐고 사인츠가 7위에 오르면서 세션 초반 2위까지 올랐던 리카르도는 10위까지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세션 종료를 21분 남겨놓고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34.289

 2. 베르스타펜 - 1:34.306

 3. 해밀턴 - 1:34.499

 4. 가슬리 - 1:34.930

 5. 오콘 - 1:35.246 (미디엄 타이어)

 6. 크비앗 - 1:35.371

 7. 사인츠 - 1:35.431 (미디엄 타이어)

 8. 페레즈 - 1:35.489 (미디엄 타이어)

 9. 르끌레 - 1:35.493 (미디엄 타이어)

 10. 리카르도 - 1:35.672 (미디엄 타이어)

 

 20분을 남기고 보타스가 가장 먼저 새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보타스가 모든 섹터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선두에 올랐지만 자신의 최고 기록과 비교하면 0.23초 차이로 기록을 크게 단축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해밀턴이 섹터 2, 3에서 보타스의 기록을 앞당기며 0.78초 앞선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베텔과 르끌레는 나란히 4, 5위에 올랐고 러셀은 르끌레에 0.17초 차이로 6위로 올라섰습니다. 크비앗이 베텔과 르끌레를 나누며 5위에 오른 가운데 사인츠가 보타스에 0.04초 차이로 3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롤, 가슬리도 탑 10에 이름을 올렸고 페레즈가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알본은 7위를 기록했고 오콘이 페레즈의 기록에 0.014초 앞서며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최하위권까지 밀려난 리카르도는 오른쪽 사이드미러가 부러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10위를 차지하며 탑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션이 종료되었고 FP3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밀턴 - 1:33.279

 2. 보타스 - 1:34.055

 3. 사인츠 - 1:34.096

 4. 오콘 - 1:34.239

 5. 페레즈 - 1:34.252

 6. 베르스타펜 - 1:34.306

 7. 베텔 - 1:34.594

 8. 스트롤 - 1:34.732

 9. 크비앗 - 1:34.768

 10. 리카르도 - 1:34.787

 

 Qualifying 1

 

 기온 26도, 트랙 온도 34도로 지난 세션에 비해 트랙 온도가 약간 내려갔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세션이 시작되었고 러셀이 가장 먼저 트랙에 나왔는데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나왔습니다. 소프트 타이어 4 세트, 미디엄 타이어 2세트가 있는데 Q2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Q2에 쓸 새 소프트 타이어 하나를 남기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소프트 타이어 한 세트는 Q3 전용 타이어라 Q2에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2번 코너에서 휠락이 걸리면서 플라잉 랩을 포기하고 바로 피트로 들어가고 맙니다.

 보타스가 1:32.656으로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습니다. 해밀턴이 보타스에 1.6초 차이로 2위에 올랐고 그로장, 라이코넨, 지오비나찌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스트롤이 3위, 베르스타펜이 4위에 오른 가운데 해밀턴이 지난 랩 2번 코너에서 트랙을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며 한단계씩 순위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페레즈가 섹터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스트롤과 베르스타펜을 다시 밀어냈습니다.

 리카르도와 오콘도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트랙에 나왔습니다. 르노는 Q3에 새 소프트 타이어 두 세트를 마련하기 위해 미디엄 타이어를 쓰는것으로 보입니다.

 르끌레가 3위에 오른 반면 베텔은 6위로 세션을 불안하게 시작했습니다. 사인츠가 르끌레를 밀어내고 3위에 올랐고 노리스, 가슬리, 리카르도가 탑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랩타임이 삭제되어 다시 플라잉랩을 달린 해밀턴은 13번 코너에서 휠락이 걸리기도 했지만 보타스에 0.23초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베르스타펜이 5위, 알본이 8위에 오르면서 마그누센이 15위까지 밀려났습니다.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 러셀은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세션 종료를 5분 남기고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32.656

 2. 해밀턴 - 1:32.983

 3. 페레즈 - 1:33.704

 4. 사인츠 - 1:33.967

 5. 베르스타펜 - 1:33.979

 6. 르끌레 - 1:34.071

 7. 리카르도 - 1:34.344 (미디엄 타이어)

 8. 가슬리 - 1:34.371

 9. 알본 - 1:34.381

 10. 스트롤 - 1:34.472

 11. 노리스 - 1:34.488

 12. 크비앗 - 1:34.582

 13. 러셀 - 1:34.629

 14. 베텔 - 1:34.730

 15. 마그누센 - 1:35.130

 

 -탈락권-

 

 오콘 - 1:35.240

 라이코넨 - 1:35.267

 지오비나찌 - 1:36.020

 그로장 - 랩타임 없음

 라티피 - 랩타임 없음

 

 세션 종료를 4분 남기고 드라이버들이 다시 트랙에 나왔습니다. 오콘, 리카르도도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했고 베르스타펜이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해밀턴, 페레즈, 사인츠, 르끌레는 타이어를 아끼기 위해 나오지 않았습니다. 페레즈까지는 Q2 진출이 무난해 보이지만 사인츠, 르끌레는 트랙 상황이 좋아질 경우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라이코넨이 2번 코너에서 트랙을 벗어나면서 플라잉 랩을 포기하고 가장 먼저 탈락했습니다. 라티피가 15위로 세션을 마쳤지만 아직 세션을 마치지 않은 드라이버들이 많기 때문에 탈락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오콘이 3위로 뛰어오르면서 라티피를 탈락시켰습니다. 지오비나찌가 14위에 오르면서 베텔이 탈락권으로 밀려났습니다.

 마그누센이 17위를 기록하며 탈락했고 크비앗이 섹터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3위로 Q2에 진출했습니다.

 베텔이 11위에 오르면서 지오비나찌가 16위로 밀려나며 탈락했고 스트롤, 베르스타펜, 가슬리, 알본도 순위를 끌어올리며 Q2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러셀이 13위로 들어오며 그로장을 탈락시켰고 세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Q1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32.656

 2. 해밀턴 - 1:32.983

 3. 크비앗 - 1:33.511

 4. 오콘 - 1:33.557

 5. 베르스타펜 - 1:33.630 (미디엄 타이어)

 6. 리카르도 - 1:33.650

 7. 페레즈 - 1:33.704

 8. 가슬리 - 1:33.734

 9. 노리스 - 1:33.804

 10. 스트롤 - 1:33.852

 11. 알본 - 1:33.919

 12. 사인츠 - 1:33.967

 13. 러셀 - 1:34.020

 14. 르끌레 - 1:34.071

 15. 베텔 - 1:34.134

 

 -탈락-

 

 그로장 - 1:34.592

 지오비나찌 - 1:34.594

 마그누센 - 1:34.681

 라티피 - 1:35.066

 라이코넨 - 1:35.267

 

 Qualifying 2

 

 러셀은 Q2에 진출하면서 새 소프트 타이어 한 세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그랑프리들에서 Q2에 진출하기 위해 Q1에서 소프트 타이어를 모두 썼던것에 비하면 나아진 모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해밀턴과 보타스가 트랙에 나왔습니다. 두 명 모두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나왔는데 레이스 스타트를 미디엄 타이어로 하려는것 같습니다. 베르스타펜도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나오며 두명과 타이어 전략을 맞췄는데 새 미디엄 타이어를 모두 써버린것은 문제가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프랙티스2 1 + Q1 1 + Q2 1 총 3 세트 사용)

 해밀턴이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고 그 뒤를 사인츠, 보타스, 노리스, 베텔, 르끌레가 잇고 있습니다. 사인츠가 보타스보다 앞선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지금 트랙에 빗방울이 약간씩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면 퀄리파잉 판도가 크게 바뀔수도 있습니다.

 오콘, 크비앗이 탑 10에 이름을 올렸고 페레즈가 보타스를 밀어내며 3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해밀턴의 지난 랩타임이 18번 코너를 벗어났다는 이유로 삭제되면서 모든 드라이버들의 순위가 한단계씩 올라갔습니다.

 베르스타펜이 5위에 올랐지만 가슬리가 베르스타펜을 밀어내며 5위로 올라섰고 리카르도가 사인츠에 0.54초 앞서며 선두에 올랐습니다. 랩타임이 삭제된 해밀턴은 썼던 미디엄 타이어로 다시 한번 트랙에 나가려고 하지만 팀에서는 극구 말리고 있습니다.

 7분을 남기고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리카르도 - 1:32.218

 2. 사인츠 - 1:32.757

 3. 페레즈 - 1:33.038

 4. 보타스 - 1:33.056 (미디엄 타이어)

 5. 노리스 - 1:33.081

 6. 가슬리 - 1:33.139

 7. 베르스타펜 - 1:33.157 (미디엄 타이어)

 8. 오콘 - 1:33.196

 9. 르끌레 - 1:33.239

 10. 크비앗 - 1:33.249

 

 -탈락권-

 

 알본 - 1:33.269

 스트롤 - 1:33.364

 베텔 - 1:33.609

 해밀턴 - 랩타임 없음

 러셀 - 랩타임 없음

 

 러셀이 새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트랙에 나왔습니다. 러셀은 이번 플라잉 랩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4분 30초를 남겨놓고 대부분 트랙에 나온 반면 리카르도는 타이어를 아끼기 위해 트랙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타스는 새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했는데 프랙티스에서 미디엄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레이스에서 쓸수 있는 여분까지 남아있습니다.

 세션 종료 2분 15초를 남겨놓고 보타스가 2위로 올라서는 시점에 레드 플래그가 나왔습니다. 베텔이 4번 코너에서 안쪽 연석을 밟으면서 미끄러져 방호벽을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서 따라가던 르끌레가 간신히 베텔의 레이스카를 피했지만 떨어져나온 프론트윙을 그대로 밟고 지나가며 레이스카에 손상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랩타임이 없었던 해밀턴도 플라잉 랩을 달리고 있었지만 코너를 몇개 남겨놓지 않은채로 레드 플래그가 나오는 바람에 다시 한번 플라잉 랩을 놓치며 탈락 위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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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시간으로 13:48에 세션이 재개된다는 안내가 나오자 많은 드라이버들이 핏레인 출구앞에 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션이 종료되기 전에 플라잉 랩을 시작해야 하지만 남은 시간이 2분 15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플라잉 랩을 준비할 시간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세션이 재개되었지만 스트롤의 레이스카는 엔지니어들이 손으로 밀며 차고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스트롤은 이대로 세션을 포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카르도는 다시 한번 차고에서 기다리며 타이어를 아끼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플라잉 랩이 나오기 힘들다는 점에서 타이어를 아낄수도 있고 좋은 판단으로 보입니다.

 가장 먼저 나왔던 베르스타펜이 23초를 남기고 플라잉 랩을 시작했고 해밀턴은 종료를 겨우 1.25초 남기고 플라잉 랩을 시작했습니다. 반면 사인츠와 페레즈는 시간을 넘기며 세션을 그대로 마쳤고 르끌레는 시작 직전 오콘과 엉키면서 플라잉 랩을 그대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베르스타펜이 4번 코너에서 트랙을 벗어나는등 섹터 1에서 부진했지만 섹터 2에서 기록을 크게 앞당겼습니다. 그러나 결승선을 앞에 두고 속도를 줄이면서 플라잉 랩을 포기해 미디엄 타이어 출발이 확정되었습니다.

 알본이 7위에 오르면서 르끌레가 10위로 밀려났고 해밀턴이 4위에 오르면서 르끌레가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모두 랩타임을 앞당기는데 실패하며 순위를 유지했고 그대로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

 Q2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리카르도 - 1:32.218

 2. 보타스 - 1:32.405 (미디엄 타이어)

 3. 사인츠 - 1:32.757

 4. 해밀턴 - 1:32.835

 5. 페레즈 - 1:33.038

 6. 노리스 - 1:33.081

 7. 가슬리 - 1:33.139

 8. 알본 - 1:33.153

 9. 베르스타펜 - 1:33.157 (미디엄 타이어)

 10. 오콘 - 1:33.196

 

 -탈락-

 

 르끌레 - 1:33.239

 크비앗 - 1:33.249

 스트롤 - 1:33.364

 러셀 - 1:33.583

 베텔 - 1:33.609

 

 Qualifying 3

 

 현지시간으로 13:59에 세션이 시작된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오콘이 가장 먼저 트랙에 나왔습니다. 오콘, 노리스, 가슬리, 알본은 한번 썼던 소프트 타이어로 트랙에 나왔고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새 소프트 타이어로 트랙에 나왔습니다.

 오콘이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하며 잠시 선두에 올랐지만 리카르도, 보타스, 해밀턴이 연이어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카르도와 보타스는 0.18초 차이에 불과하지만 보타스와 해밀턴은 0.79초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페레즈가 5위에 올랐고 베르스타펜은 3위에 올랐지만 리카르도와의 차이는 0.004초에 불과합니다. 페레즈와 베르스타펜의 차이도 0.05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것으로 보입니다.

 4분을 남기고 모든 드라이버들이 새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마지막 플라잉 랩을 시작했습니다. 섹터 1에서 해밀턴이 33.361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반면, 보타스는 섹터 2에서 자신의 기록을 앞당기는데도 실패하고 맙니다.

 보타스가 자신의 랩타임을 약간 앞당겼지만 2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해밀턴이 2018년 보타스가 세운 기록을 앞당기며 새 트렉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오콘이 6위, 노리스가 7위, 가슬리가 8위에 오른 가운데 리카르도는 랩타임을 앞당기는데 실패하며 세션을 마쳤습니다.

 사인츠가 6위에 오르며 오콘부터 가슬리를 전부 밀어냈고 페레즈가 3위에 오르며 리카르도를 4위로 밀어냈습니다.

 알본이 10위로 세션을 마친 반면 베르스타펜이 보타스의 기록을 0.32초 앞당기며 2위에 오르며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

 Q3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밀턴 - 1:31.304 (트랙 레코드)

 2. 베르스타펜 - 1:31.867

 3. 보타스 - 1:31.956

 4. 페레즈 - 1:32.317

 5. 리카르도 - 1:32.364

 6. 사인츠 - 1:32.550

 7. 오콘 - 1:32.624

 8. 노리스 - 1:32.847

 9. 가슬리 - 1:33.000

 10. 알본 - 1:33.008

 

 해밀턴이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96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퀄리파잉이 끝난후 Q1때 2번 코너에서 트랙을 벗어난 후 대피로를 거쳐 복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으며 위기가 끝나지 않는듯 했지만 이득을 얻지 않았다는 점이 인정되어 패널티는 피했습니다.

 보타스는 그동안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곳에서도 해밀턴에 밀린데다 베르스타펜에게까지 밀리며 3그리드에 머물렀습니다. 소치에서는 3, 4그리드가 스타트에서 매우 유리하긴 하지만 베르스타펜을 제외하고 선두권 드라이버들이 모두 소프트 타이어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리드의 이점이 타이어의 불리함으로 상쇄될 우려가 있습니다.

 르노는 리카르도가 5그리드를 차지하며 약간 아쉬운 결과를 얻었지만 오콘이 7그리드를 차지한 점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페레즈는 최근 업데이트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속에서도 스트롤을 압도하는 결과를 뽑아냈습니다. 스타트에서 그리드의 유리함을 가지고 있는데다 타이어 차이도 없기 때문에 스타트에서 보타스를 추월하고 초반동안 묶어놓을수 있다면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레드불은 베르스타펜이 Q3 막판까지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단 한랩에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며 2그리드라는 좋은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스타트에서 순위만 유지할수 있다면 타이어의 이점을 바탕으로 해밀턴에게 압박을 줄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알본이 베르스타펜과 1.1초의 큰 차이를 보였다는 점은 레드불에게 썩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FP3와 퀄리파잉 리뷰를 마치고 레이스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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