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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20 투스칸 GP -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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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5 10:41:22

 

 

 시작전

 

 투스칸 그랑프리는 역대 그랑프리 가운데 타이틀로는 45번째로 추가된 그랑프리가 되었습니다. 페라리의 1000번째 그랑프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작전 중계 화면으로 페라리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렐리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소프트 타이어 기준 미디엄 타이어는 0.9초, 하드 타이어는 1.6초 느리다고 합니다.

 시작 그리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밀턴

 2. 보타스

 3. 베르스타펜

 4. 알본

 5. 르끌레

 6. 스트롤

 7. 페레즈 (1그리드 패널티)

 8. 리카르도

 9. 사인츠

 10. 오콘

 11. 노리스

 12. 크비앗

 13. 라이코넨 

 14. 베텔

 15. 그로장

 16. 가슬리

 17. 지오비나찌

 18. 러셀

 19. 라티피

 20. 마그누센

 

 10그리드 뒤에서 출발하는 드라이버들 가운데 크비앗, 라이코넨, 그로장, 러셀, 라티피는 미디엄 타이어로,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소프트 타이어로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그리드에 모든 레이스카들이 정렬해 있는 가운데 베르스타펜의 레이스카에는 엔지니어들이 모여 엔진 커버를 뜯어내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워 유닛 관련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포메이션 랩 시작을 앞두고 작업을 모두 끝냈습니다.

 포메이션 랩이 끝나고 모든 드라이버들이 정렬한 가운데 출발 신호가 들어오며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레이스 

 

 1 Lap


 베르스타펜의 스타트가 빨랐지만 스타트 직후 갑자기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틈을 노려 르끌레가 베르스타펜을 추월했습니다.

 2번 코너에서 뒤쪽이 어지러워지더니 여러 차들이 트랙을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라이코넨과 그로장 사이로 가슬리가 들어가면서 3명이 부딪혔고 컨트롤을 잃은 라이코넨이 베르스타펜을 뒤에서 들이받으며 가슬리와 베르스타펜이 리타이어 하고 말았습니다.

 앞에서는 사인츠와 스트롤이 부딪히면서 사인츠가 스핀을 일으켰고 베텔이 사인츠를 피하지 못하고 부딪히며 베텔의 프론트윙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베텔은 피트로 들어와 노즈를 교체하고 타이어도 하드 타이어로 교체했지만 최하위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들로 세이프티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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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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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장면)

 

 2 Lap

 

 2번 코너에서의 사고를 심판진에서 기록했습니다.

 현재 탑 10 순위는 보타스 - 해밀턴 - 르끌레 - 알본 - 스트롤 - 리카르도 - 페레즈 - 노리스 - 크비앗 - 오콘 순입니다.

 

 4 Lap

 

 러셀의 팀라디오에 의하면 오콘의 레이스카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오콘의 차에서 비정상적인 열기가 나와서 러셀에게까지 느껴진다고 합니다.

 

 5 Lap

 

 심판진에서 첫 랩 사고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상은 라이코넨, 베르스타펜, 가슬리, 그로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인츠와 스트롤의 접촉은 조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6 Lap

 

 이번 랩에 세이프티카가 들어갑니다.

 

 7 Lap

 

 레이스가 재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출발선을 지나기도 전에 뒤쪽에서 다시 큰 사고가 났습니다. 마그누센이 앞에서 달리는 드라이버들 때문에 속도가 줄어든걸 보지못한 라티피가 간신히 피했지만 그 뒤에서 오던 지오비나찌가 마그누센을 들이받으며 라티피까지 충돌했고 사인츠까지 지오비나찌와 마그누센을 들이받으며 마그누센, 라티피, 지오비나찌, 사인츠가 모두 리타이어하고 말았습니다.

 그로장의 팀라디오를 통해 사고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로장 : 누군진 몰라도 앞에 있는 녀석 뭐이리 멍청해! 우릴 죽이기라도 하겠다는 거야 뭐야! 이런건 본적도 없어. (That was ****** STUPID from whoever was at the front! They want to kill us or what? ******!!! This is the worst things I've never 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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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장면)

 

 8 Lap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레드 플래그가 나왔습니다.

 심판진에서는 라티피, 마그누센, 지오비나찌에 대해 레이스가 끝나고 조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첫 랩 사고에 휘말렸던 그로장의 레이스카는 엔지니어들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55에 레이스가 재개된다는 안내가 나왔지만 오콘은 앞서 발생한 문제 때문인지 레이스를 포기했습니다. 이 때문에 러셀이 출발때 10그리드에서 출발하고 뒤쪽 드라이버들도 1 그리드씩 앞으로 당긴다고 합니다.

 핏레인에서 기다리는 사이 많은 드라이버들이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해밀턴, 보타스, 라이코넨, 러셀이 새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했고 르끌레, 알본, 스트롤, 리카르도가 퀄리파잉에 썼던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크비앗은 새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10 Lap

 

 그리드에서 기다리는 사이 해밀턴의 브레이크에서 연기가 심하게 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온도를 너무 올린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스타트에서 해밀턴이 보타스를 추월하며 선두에 나섰고 스타트가 느렸던 알본이 7위까지 밀려났습니다. 덕분에 스트롤, 페레즈, 리카르도가 한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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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장면)

 

 11 Lap

 

 스트롤이 르끌레를 노려보지만 아직 간격이 벌어져 있습니다.

 

 12 Lap

 

 러셀이 2번 코너에서 라이코넨을 추월하며 10위로 올라섭니다. 보타스와 르끌레의 간격이 크게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해밀턴은 1:22.376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13 Lap

 

 리카르도가 페레즈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스트롤, 페레즈의 페이스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15 Lap

 

 리카르도가 1번 코너에서 페레즈를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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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레즈를 추월하는 리카르도)

 

 16 Lap

 

 리스타트에서 순위를 잃은 알본이 페레즈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스트롤이 1번 코너에서 다시 르끌레를 노려보지만 추월에 실패했고 베텔은 1번 코너에서 라이코넨을 추월하며 11위로 올라섰습니다.

 페라리는 르끌레에게 플랜 A로 8랩 더 달린다고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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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코넨을 추월하는 베텔)

  

 18 Lap

 

 스트롤이 1번 코너에서 르끌레를 추월하며 3위로 올라섰고 알본도 1번 코너에서 페레즈를 추월하며 6위로 올라섰습니다. 르노는 리카르도에게 페이스가 떨어진 르끌레를 노려보라고 합니다. 15번 코너를 지나면서 리카르도가 르끌레의 바로 뒤쪽까지 따라붙었습니다.

 

 19 Lap

 

 1번 코너에서 리카르도가 르끌레를 추월하며 4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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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끌레를 추월하는 리카르도)

 

  20 Lap

 

 알본이 1번 코너에서 르끌레를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섭니다. 보타스와 스트롤의 간격은 10초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레드 플래그가 나오면서 피렐리가 예상한 타이어 전략도 바뀌었는데,

 

 소프트 타이어 (22 ~ 30랩) / 하드 타이어

 미디엄 타이어 (40 ~ 47랩) / 미디엄 타이어

 

 의 원스탑 전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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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끌레를 추월하는 알본)

 

 21 Lap

 

 페레즈가 1번 코너에서 르끌레를 추월하며 6위로 올라섰습니다. 르끌레의 타이어는 한계에 이른것 같습니다. 르끌레의 팀라디오에서도 다급함이 묻어나오고 있습니다.

 

 페라리 : 플랜 C는 어때 (What do you think about plan C?)

 르끌레 : 어차피 잃어버릴 것도 없다. 빨리 결정을 내려. 아니면 추월당한다. (I'm nothing to lose. We have to make decision quickly. Or I'll be taken overtake.)

 

 결국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13위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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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끌레를 추월하는 페레즈)

 

 23 Lap

 

 해밀턴과 보타스는 페이스를 조절하는지 2초 간격을 유지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타스와 스트롤의 간격은 11.8초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24 Lap


 리카르도가 스트롤의 뒤쪽까지 따라왔습니다. 스트롤의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25 Lap

 

 해밀턴은 라디오로 뒤쪽 타이어가 미끄러지는등 타이어의 느낌이 별로 좋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26 Lap

 

 해밀턴의 오른쪽 타이어에 블리스터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르끌레는 1번 코너에서 그로장을 추월하며 12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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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장을 추월하는 르끌레)

 

 27 Lap

 

 맥라렌은 페레즈에게 언더컷을 걸지 고민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페레즈와 노리스는 1초 간격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보타스는 라디오로 해밀턴을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타스 : 두번째 타이어는 루이스와 반대로 간다. (For second tyre set, I want opposite to Lewis.)

 

 리카르도가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8위로 복귀합니다. 라이코넨도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지만 타이어 교체에 실수가 일어나며 13위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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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코넨의 타이어 교체)

 

 28 Lap

 

 노리스가 1번 코너에서 페레즈를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섭니다. 결국 페레즈가 먼저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며 10위로 복귀합니다.

 베텔과 그로장도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11, 12위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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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레즈를 추월하는 노리스)

 

 29 Lap

 

 노리스, 크비앗이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8, 9위로 복귀합니다. 

 

 30 Lap

 

 스트롤이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5위로 복귀하면서 리카르도가 스트롤의 앞으로 나섰습니다. 

 페레즈가 1:22.111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31 Lap

 

 보타스 : 왼쪽 앞타이어는 끝났다. 진동이 매우 심하다. (The front left is finished. Vibrations are really bad.)

 

 보타스가 라디오로 타이어 문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3위로 복귀합니다.

 

 32 Lap

 

 해밀턴이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선두로 복귀합니다. 알본도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5위로 복귀합니다.


 33 Lap

 

 노리스가 1번 코너에서 르끌레를 추월하며 7위로 복귀합니다. 

 보타스는 1:21.874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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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끌레를 추월하는 노리스)

 

 34 Lap


 라이코넨이 1번 코너에서 그로장과 부딪혔지만 컨트롤을 잡아내며 추월에 성공합니다. 

 보타스가 1:21.799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해밀턴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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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장을 추월하는 라이코넨)


 37 Lap


 크비앗이 1번 코너에서 르끌레를 노려보지만 간격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페이스를 올리지 못하고 있던 르끌레는 결국 미디엄 타이어로 다시 교체하고 11위로 복귀합니다.

 

 39 Lap


 알본이 1:21.756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40 Lap

 

 리카르도, 스트롤, 알본의 간격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41 Lap


 알본이 스트롤과의 간격을 1.1초까지 줄였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라디오 메세지를 통해 해밀턴, 보타스에게 연석을 최대한 밟지 말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타이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42 Lap

 

 르끌레가 베텔과의 간격을 1초까지 줄였습니다.


 43 Lap


 스트롤이 10번 코너에서 왼쪽 뒷타이어에 펑쳐가 일어나며 방호벽을 크게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스트롤의 사고로 세이프티카가 나왔고 보타스가 재빠르게 반응하며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합니다. 해밀턴은 핏레인을 지나간 다음에 세이프티카 신호를 봤기 때문에 반응할수 없었습니다.

 알본도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4위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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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롤의 사고)

 

 44 Lap

 

 해밀턴이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선두로 복귀합니다. 베텔도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10위로 복귀합니다.  

 

 45 Lap

 

 레드 플래그가 다시 나왔습니다. 스트롤의 레이스카는 심하게 손상되어 불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12에 레이스가 재개된다는 안내가 나왔고 심판진에서는 라이코넨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선 세이프티카때 핏레인 입구를 가로질러 피트로 들어왔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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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붙은 스트롤의 레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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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코넨의 핏스탑 장면)

 

 46 Lap

 

 백마커였던 라이코넨과 그로장이 랩수를 맞추기 위해 먼저 출발했습니다. 두 명은 한바퀴를 더돌고 그리드에 정렬해야 합니다. 

 남은 랩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드라이버들이 퀄리파잉때 썼던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를 마쳤습니다.

 

 47 Lap

 

 레이스가 재개되었습니다.

 보타스의 스타트가 느린 사이 리카르도가 보타스를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페레즈가 알본을 추월하며 보타스까지 압박해보지만 알본이 오히려 페레즈를 다시 추월했습니다.

 뒤쪽에서는 라이코넨이 빠른 스타트로 8위까지 올라왔고 러셀은 스타트에서 라이코넨과 부딪히며 12위까지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심판진에 조사결과 라이코넨에게 5초 패널티가 주어졌습니다. 핏레인 경계를 가로질렀다는 이유입니다.

 라이코넨은 라디오 매세지로 패널티 소식을 듣자 이유를 물어보지만 팀에서는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놓자 크게 화내고 있습니다.

 

 알파로메오 : 5초 패널티가 나왔다. 레이스가 끝나고 합산될거다. (We have now 5 seconds time penalty that we will sever after the race.)

 라이코넨 : 뭐때문에? (For what?)

 알파로메오 : 그러니까 5초 패널티 (So they will add 5 seconds..)

 라이코넨 : 뭐때문이냐고! (FOR WHAT!)

 알파로메오 : 핏레인 입구에서 라인을 가로질렀다. (For crossing the line on pi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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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장면)

 

 48 Lap

 

 보타스가 1번 코너에서 리카르도를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섭니다. 보타스는 1:19.752로 패스티스트 랩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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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카르도를 추월하는 보타스)

 

 50 Lap

 

 르끌레가 1번 코너에서 그로장을 추월하며 9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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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장을 추월하는 르끌레)

 

 51 Lap

 

 알본이 1번 코너에서 리카르도를 추월하며 3위로 올라섭니다. 러셀은 그로장의 바로 뒤쪽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해밀턴이 1:19.647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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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카르도를 추월하는 알본)

 

 52 Lap

 

 러셀이 그로장을 추월하며 11위로 올라섰습니다. 러셀은 라이코넨과의 간격을 5초 이하로 줄인다면 커리어 첫 포인트를 따낼수 있습니다. 알본은 보타스와의 간격을 1초까지 줄였습니다. 레드불은 라디오를 통해 알본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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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장을 추월하는 러셀)

 

 53 Lap

 

 보타스가 1:19.432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알본과의 간격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알본과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해밀턴과의 간격은 1.3초까지 줄어들었습니다.

 

 54 Lap

 

 보타스가 추격을 시작하자 해밀턴도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56 Lap

 

 러셀은 베텔과의 간격을 1초까지 줄였습니다. 그러나 라이코넨과의 간격은 점점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러셀은 베텔을 추월해야 포인트를 따내는 상황으로 몰렸습니다. 베텔도 포인트 획득을 위해 전력으로 러셀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58 Lap

 

 해밀턴이 1:18.833으로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합니다.

 

 59 Lap

 

 보타스가 추격을 포기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하기 시작합니다.

 해밀턴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보타스가 2위, 알본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커리어 첫 포디움에 오른 알본은 라디오에서 매우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DOTD에는 아깝게 4위를 차지한 리카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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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선을 통과하는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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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의 셀레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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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디움 세레머니)

 

 

 (알본의 팀라디오)

 

 최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루이스 해밀턴 (2:19:35.060)

 2. 발테리 보타스 (+4.880)

 3. 알렉산더 알본 (+8.064)

 4. 다니엘 리카르도 (+10.417)

 5. 세르히오 페레즈 (+15.650)

 6. 란도 노리스 (+18.883)

 7. 다닐 크비앗 (+21.756)

 8. 샤를 르끌레 (+28.345)

 9. 키미 라이코넨 (+29.770)

 10. 세바스티안 베텔 (+29.983)

 11. 조지 러셀 (+32.404)

 12. 로맹 그로장 (+42.036)

 NC. 랜스 스트롤 (42 Lap, Retire)

 NC. 에스테반 오콘 (7 Lap, Retire)

 

 NC. 니콜라스 라티피 (6 Lap, Retire) 

 NC. 케빈 마그누센 (5 Lap, Retire)

 NC. 안토니오 지오비나찌 (5 Lap, Retire)

 NC. 카를로스 사인츠 (5 Lap, Retire)

 NC. 막스 베르스타펜 (0 Lap, Retire)

 NC. 피에르 가슬리 (0 Lap, Retire)

 

 팀별 리뷰

 

 메르세데스

 

 이번 시즌 보여주던 모습 그대로 퀄리파잉, 레이스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원투 피니쉬를 차지했습니다. 레이스에서 타이어 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그럴때마저도 다른 팀들보다 페이스는 빨랐다는 점에서 메르세데스의 강세가 시즌 끝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타스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레이스였는데 스타트에서 선두를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리스타트에서 해밀턴에게 선두를 내주었고 그 뒤로 추격할만한 기회마다 레드 플래그가 나오며 더이상 간격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해밀턴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90승을 거두며 슈마허의 기록에 단 1승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빠르면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타이, 에이펠 그랑프리에서 92승에 도달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레드불

 

 베르스타펜이 첫 랩부터 리타이어하면서 우울한 분위기였지만 알본이 마침내 커리어 첫 포디움에 오르며 그동안의 우려를 덜어낼만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레이스 페이스에서 알본은 해밀턴, 보타스를 제외한 다른 드라이버들보다 빨랐고 잠깐동안은 보타스, 해밀턴보다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디움으로 커리어를 이어가는데 탄력이 붙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디움으로 알본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에서도 5위로 뛰어오르며 4위인 노리스를 바짝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4. 노리스 - 65

 5. 알본 - 63

 6. 스트롤 - 57

 

 패스티스트 랩 순위

 

 1. 해밀턴 - 1:18.833

 2. 보타스 - 1:19.432

 3. 알본 - 1:20.039

 

 맥라렌

 

 레드불과 마찬가지로 사인츠가 초반에 리타이어하면서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노리스가 6위에 오르며 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다만 초반 페이스가 안좋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사인츠의 초반 사고는 드라이버의 잘못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다음 그랑프리를 기대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레이싱포인트

 

 오랫만에 퀄리파잉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레이스에서는 퀄리파잉 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스트롤의 리타이어로 인해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맥라렌을 역전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도 레드불, 르노에 비해 레이스 페이스가 좋지는 않았지만 이탈리아 그랑프리까지의 부진했던 모습보다는 나았기 때문에 앞으로를 기대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컨스트럭터 순위

 

 3. 맥라렌 - 106

 4. 레이싱포인트 - 92

 5. 르노 - 83

 

 르노 

 

 오콘이 초반에 리타이어했지만 리카르도가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4위에 올랐습니다. 다만 잠시나마 2위까지 오르면서 포디움을 기대하게 했지만 레이스 페이스에서 알본에게 밀리며 막판 추월을 허용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두번째 레드플래그가 없었다면 타이어 관리의 우위를 앞세워 포디움을 노려볼만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앞으로 높은 다운포스에서의 레이스카 성능을 보완할수 있다면 2011년 닉 하이드펠트가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포디움에 오른 이후 9년만의 포디움도 노려볼만 합니다.

 

 패스티스트 랩 순위

 

 3. 알본 - 1:20.039

 4. 리카르도 - 1:20.426

 5. 페레즈 - 1:20.632

 

 페라리

 

 F1 역사상 1000번째 그랑프리를 맞았지만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의 참담한 결과때문에 비관적인 전망이 많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르끌레가 퀄리파잉에서 5그리드를 차지하며 기대를 가졌지만 레이스 페이스에서 큰 문제를 드러내며 더블 포인트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르끌레가 인터뷰에서 얘기했듯이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레이스에서 강점을 보이던 레이스카가 최근에는 레이스 페이스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 퀄리파잉 성적도 뚜렷하게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이 페라리의 고민을 깊게 만들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베텔은 10위로 포인트를 따내며 통산 200번째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했습니다.

 

 페라리의 통산 F1 기록

 

 그랑프리 참가 : 1002 (1)

 그랑프리 출전 : 1000 (1)

 우승 : 238 (1)

 폴포지션 : 228 (1)

 패스티스트 랩 : 254 (1)

 포디움 피니쉬 : 772 (1)

 1-2 피니쉬 : 84 (1)

 프론트 로우 : 65 (2) 

 

 통산 포인트 피니쉬 순위

 

 1. 해밀턴 - 222

 2. 슈마허 - 221

 3. 라이코넨 - 214

 4. 알론소 - 202

 5. 베텔 - 200


 알파타우리

 

 가슬리가 퀄리파잉 1라운드 탈락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둔데 이어 첫 랩에 리타이어 하고 말았고 크비앗은 레이스 내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크비앗이 7위를 거두며 영국 그랑프리 이후 6경기 연속 포인트 피니쉬는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7위를 유지했지만 페라리와의 차이는 1포인트 좁히면서 추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컨스트럭터 순위

 

 6. 페라리 - 66

 7. 알파타우리 - 53

 

 알파로메오

 

 라이코넨이 9위를 차지하며 개막전 이후 8경기만에 처음으로 팀에게 포인트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포인트는 라이코넨의 시즌 첫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알파로메오의 레이스 운영은 여전히 문제를 드러냈는데, 라이코넨의 핏스탑때의 실수나 패널티를 알려주는 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하스

 

 많은 드라이버들이 리타이어하는 가운데 포인트 피니쉬를 노려봤지만 그로장의 페이스가 러셀, 라이코넨보다 떨어지는 모습으로는 힘들었습니다.

 알파로메오가 2포인트를 벌어들이며 1포인트가 중요한 하위권 경쟁에서 더욱 불리해졌습니다.

 

 윌리엄스

 

 새 수뇌부로 치루는 첫 그랑프리였기 때문에 이번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자세가 남달랐고 러셀이 레이스 막판 포인트를 노려봤지만 페이스가 떨어지며 포인트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러셀은 데뷔 이후 모든 퀄리파잉에서 팀메이트에 이기는 보기 힘든 기록을 이어가고 있지만 반대로 데뷔 이후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한 경기에서도 점점 순위를 올려가고 있습니다.

 커리어 초반 힘든 상황을 어느정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과정이 오래 이어진다면 드라이버의 멘탈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데뷔 이후 노 포인트 경기 순위 (출전 기준)

 

 1. 루카 배도어 - 50

 2. 찰스 픽 - 39

 3. 맥스 칠튼 - 35

 4. 브랫 렁거 - 34

 5. 타카기 토라노스케 - 32

 6. 조지 러셀 - 30


 마치며 

 

 F1은 한 주 쉰다음 소치로 자리를 옮겨 러시아 그랑프리를 준비합니다. 해밀턴의 통산 우승 기록 타이가 달려있기 때문에 메르세데스에게 가장 관심이 모일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해밀턴이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해보며 투스칸 그랑프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
Comments
1
2020-09-15 00:49:29

선추천 후감상

WR
2020-09-15 10:43:14

 감사합니다. 

1
2020-09-15 00:52:28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WR
2020-09-15 10:43:30

 감사합니다. 

1
2020-09-15 01:58:57

아쉬워요 리카르도
. ㅠ

WR
2020-09-15 10:44:31

 이번시즌 3번째 4위인데 한번쯤은 포디움에 올랐으면 좋겠네요.

1
2020-09-15 02:31:07

작년에 데뷔한 세명 중에 노리스가 가장 먼저 포디엄에 올랐습니다.

WR
2020-09-15 10:45:14

 오스트리아에서 올랐는데 쓰면서 까먹고 있었네요.

 해당 내용은 지워놓겠습니다. 

1
2020-09-15 06:29:07

잘 읽었습니다
르클레가 첫 리스타트 이후 추월 허용하면서 타이어 교체를 짧은 시간에 두번 가져갔는데 왜 그랬던 거죠?

WR
1
2020-09-15 10:50:29

 페이스가 너무 안나왔던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번째 리스타트부터 다른 드라이버들을 막아내느라 타이어 관리를 전혀 할수 없었고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랩타임이 빠른 속도로 느려졌습니다.

 그래서 하드 타이어로 교체했지만 이번에는 뒤쪽에서 올라오느라 타이어를 써버리는 바람에 랩타임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2
2020-09-15 10:15:46

리카도 포디움, 러셀 포인트 피니쉬 너무 아쉽네요

WR
2020-09-15 10:50:49

 둘다 이번이 기회였는데 아쉽게 됬네요. 

1
2020-09-15 13:44:40

F1 다시 보고 있는데 항상 정독 해야겠네요

WR
2020-09-15 19:30: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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