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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20 영국 GP - Practice 3, Qualif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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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16:37:21

 

 

 Practice 3

 

 르끌레가 어제 섹터 1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면서 놀라움을 선사했는데 그 뒷면에는 다운포스를 극단적으로 낮춘 셋팅이 있었다고 합니다. 퀄리파잉에서는 효과를 볼수 있지만 레이스에서는 부족한 다운포스로 인해 미끄러지면서 타이어에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에 통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실제로 FP2 레이스 시뮬레이션때 르끌레의 랩타임은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에 비해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FP2때 베텔의 문제는 브레이크 페달이었다고 합니다. 페달이 느슨해 지는 바람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리카르도는 어젯밤에 섀시를 교체했다고 하는데 섀시에 미세한 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르노는 엔지니어들이 밤새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어제와 달리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기온은 19도, 트랙 온도는 30도입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나온 드라이버는 노리스입니다. 뒤를 이어 하스와 알파타우리의 드라이버들도 트랙에 나옵니다. 드라이버별 타이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디엄 타이어 - 베텔, 노리스, 사인츠, 가슬리, 그로장, 마그누센

 소프트 타이어 - 보타스, 해밀턴, 르끌레, 스트롤, 훌켄버그, 리카르도, 오콘, 크비앗, 라이코넨, 지오비나찌, 라티피, 러셀

 

 최근 5번의 영국 그랑프리에서 3명의 드라이버가 4번의 각기 다른 기록을 냈다는 자막이 나왔는데 그로장이 4번의 리타이어, 크비앗이 4번의 포인트 피니쉬, 해밀턴이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51분을 남기고 베텔이 1:29.562로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합니다. 사인츠가 베텔의 기록을 넘어섰고 라이코넨은 베텔에 이어 3위를 기록합니다.

 한편 알본의 레이스카는 밑쪽을 뜯어내고 한창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고로 인한 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43분을 남기고 드라이버들이 서서히 첫 플라잉 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타스가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이번에도 섹터 1 최고기록은 르끌레가 가져갔습니다. 르끌레는 보타스와 0.47초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해밀턴은 차에 진동이 심하다며 불편한 가운데서도 보타스보다 0.3초 앞선 선두로 올랐습니다. 

 미디엄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들 가운데서는 사인츠가 5위로 가장 좋은 기록을 내고 있습니다. 노리스가 6위를 기록하고 있고 베텔은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션이 절반정도 진행된 가운데 아직까지 트랙에 나오지 않은 드라이버는 베르스타펜, 알본 두명입니다. 알본의 레이스카는 아직까지 작업이 진행중이고 베르스타펜은 33분을 남겨놓고 처음으로 트랙에 나왔습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알본의 레이스카 작업은 어제 작업의 연장이 아니라 전기 계통에 문제가 생겨서 이를 고치고 있다고 합니다.

 훌켄버그가 두번째 랩에서 3위로 올라섰지만 베르스타펜이 훌켄버그를 0.066초 차이로 밀어냈고 보타스가 해밀턴에 0.04초 앞선 기록을 내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30분을 남겨놓고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26.526

 2. 해밀턴 - 1:26.568

 3. 베르스타펜 - 1:27.335

 4. 스트롤 - 1:27.350

 5. 훌켄버그 - 1:27.401

 6. 가슬리 - 1:27.432 (미디엄 타이어)

 7. 르끌레 - 1:27.608

 8. 오콘 - 1:27.639

 9. 사인츠 - 1:27.730 (미디엄 타이어)

 10. 리카르도 - 1:27.873

 

 해밀턴이 보타스에 0.19초 앞선 선두로 올라섰고 베르스타펜이 자신의 랩타임을 단축하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 베르스타펜이 해밀턴, 보타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1분 26초대 랩타임을 기록하고 있는데 레이스카의 밸런스가 꽤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23분을 남겨놓고 베텔, 노리스가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트랙에 나왔습니다. 두 명 뿐만 아니라 나머지 드라이버들도 곧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리스와 베텔은 각각 4, 5위로 올라섭니다.

 18분을 남겨놓고 알본의 레이스카가 드디어 수리가 끝났다고 합니다. 알본도 레이스카에 올라탔고 출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베르스타펜이 3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그 뒤를 사인츠, 르끌레, 노리스, 베텔 순서로 잇고 있습니다. 

 12분을 남겨놓고 베텔이 브레이크 페달이 다시 느슨해졌다고 합니다. 베텔은 곧바로 피트로 들어갑니다.

 베르스타펜이 보타스와의 간격을 0.3초까지 좁히며 2위로 올라섰지만 해밀턴이 곧바로 베르스타펜을 0.1초 차이로 밀어내며 2위로 복귀했습니다. 알본은 첫 플라잉 랩에서 트랙을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마친가운데 5분을 남겨놓고 스트롤, 훌켄버그, 마그누센이 새 소프트 타이어로 트랙에 나왔습니다. 4분을 남겨놓고 그로장도 트랙에 나오면서 모든 드라이버가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를 마쳤습니다. 베텔도 수리를 마치고 트랙에 나왔습니다.

 훌켄버그가 9위로 올라선 가운데 스트롤도 마지막 플라잉 랩에서 4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랩타임이 삭제된 알본은 랩타임을 새로 기록했지만 순위는 베텔에 약간 앞선 12위입니다. 베텔은 소프트 타이어로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25.873

 2. 해밀턴 - 1:26.011

 3. 베르스타펜 - 1:26.173

 4. 스트롤 - 1:26.576

 5. 사인츠 - 1:26.664

 6. 르끌레 - 1:26.771

 7. 노리스 - 1:26.798

 8. 리카르도 - 1:26.841

 9. 훌켄버그 - 1:26.872

 10. 가슬리 - 1:27.046

 

 메르세데스가 마지막 세션에서 다른팀들을 압도했고 베르스타펜이 그나마 두 명에 가장 가까운 기록을 뽑아냈습니다. 그러나 퀄리파잉에서 메르세데스가 아껴놓은 힘을 쏟는다면 차이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스트롤은 4위로 순위는 나쁘지 않지만 보타스와의 기록은 0.7초 가까이 나고 있습니다.

 

 Qualifying 1

 

 크비앗이 기어박스 교체로 인해 5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알본은 지난 세션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ES(배터리) 를 교체했다고 합니다.

 FP3에서 보타스가 1위를 기록했는데 최근 9번의 그랑프리에서 FP3 1위를 차지한 드라이버들이 폴포지션에 모두 실패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는 비로 인해 세션이 취소됨) 한편 베켓에서 많은 드라이버들이 컨트롤이 흔들렸는데 바람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피렐리가 지난 세션들을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소프트 타이어 기준으로 미디엄 타이어는 랩당 0.9초, 하드 타이어는 랩당 1.6초가 느리다고 합니다. 그러나 레이스에서 소프트 타이어의 관리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많은 드라이버들이 Q2에서 미디엄 타이어로 Q3 진출을 노려보고 여의치 않으면 아예 Q3 진출을 포기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22도, 트랙 온도는 40도로 어제에 비하면 많이 온도가 내려간 상태입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트랙에 나온 드라이버는 라이코넨입니다. 지오비나찌도 먼저 나와 플라잉 랩을 시작했습니다. 라이코넨이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지만 지오비나찌, 그로장, 마그누센이 라이코넨의 랩타임을 앞질렀습니다.

 플라잉 랩을 시작한 훌켄버그는 아인트리에서 컨트롤이 흔들리며 약간의 시간 손해를 봤습니다. 현재까지 섹터 1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낸 드라이버는 가슬리입니다. 훌켄버그가 섹터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2위로 올라왔고 가슬리가 크비앗에 0.16초 앞선 선두로 나섰습니다.

 스트롤은 섹터 1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가슬리를 0.09초 차이로 재쳤지만 르끌레가 섹터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스트롤에 0.005초 앞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르끌레의 시작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해밀턴은 첫랩에서 르끌레에 0.12초 앞선 선두에 올랐지만 보타스가 해밀턴의 기록을 0.34초 앞당기며 선두에 나섰습니다.

 알본은 섹터 2에서 트래픽을 만나며 기록 손해를 봤고 베르스타펜도 트래픽에 막혔지만 섹터2까지 보타스와 0.06초 차이를 달리고 있습니다.

 알본이 5위로 올라선 가운데 베르스타펜은 섹터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노리스는 루프에서 코스를 벗어나며 플라잉 랩을 포기했습니다.

 사인츠가 첫 랩에 9위로 올라섰고 지난 3번의 세션에서 큰 고생을 한 베텔은 첫 랩을 10위로 시작했습니다. 노리스가 두번째 플라잉 랩에서 10위로 올라섰고 보타스와 해밀턴이 처음으로 1분 25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1, 2위를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5분을 남겨놓고 모든 드라이버들이 피트로 들어와 새 소프트 타이어로 마지막 플라잉 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25.801

 2. 해밀턴 - 1:25.900

 3. 베르스타펜 - 1:26.115

 4. 르끌레 - 1:26.550

 5. 스트롤 - 1:26.555

 6. 알본 - 1:26.643

 7. 가슬리 - 1:26.657

 8. 크비앗 - 1:26.819

 9. 사인츠 - 1:26.855

 10. 노리스 - 1:26.855 

 11. 베텔 - 1:26.894

 12. 훌켄버그 - 1:26.912

 13. 리카르도 - 1:26.950

 14. 오콘 - 1:26.987

 15. 러셀 - 1:27.074

 

 탈락권 - 마그누센, 라이코넨, 지오비나찌, 라티피, 그로장

 

 3분을 남겨놓고 보타스, 베르스타펜, 르끌레, 알본을 제외한 모든 드라이버가 트랙에 나와 마지막 플라잉 랩을 준비합니다.

 라이코넨이 섹터 2까지 러셀에 0.09초 앞선 가운데 라티피가 콥스에서 스핀을 내며 섹터 2에 옐로 플래그가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뒤에서 달리던 드라이버들이 속도를 늦췄습니다. 

 라이코넨이 17위에 머물며 가장 먼저 탈락했고 지오비나찌가 16위로 알파로메오 두명이 모두 Q1에서 탈락했습니다.

 훌켄버그가 4위, 가슬리가 5위로 세션을 마친 반면 마그누센은 16위, 그로장은 18위에 머물며 탈락자 5명이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러셀은 13위로 세션을 마쳤지만 라티피의 옐로 플래그가 나왔을때 섹터 기록을 앞당겼기 때문에 조사를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Q1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25.801

 2. 해밀턴 - 1:25.900

 3. 베르스타펜 - 1:26.115

 4. 스트롤 - 1:26.243

 5. 훌켄버그 - 1:26.327

 6. 가슬리 - 1:26.343

 7. 오콘 - 1:26.396

 8. 베텔 - 1:26.469

 9. 르끌레 - 1:26.550

 10. 알본 - 1:26.565

 11. 리카르도 - 1:26.677

 12. 사인츠 - 1:26.715

 13. 러셀 - 1:26.732

 14. 크비앗 - 1:26.774

 15. 노리스 - 1:26.855

 

 -탈락-

 16. 마그누센 - 1:27.158

 17. 지오비나찌 - 1:27.164

 18. 라이코넨 - 1:27.366

 19. 그로장 - 1:27.643

 20. 라티피 - 1:27.705

 

 Qualifying 2

 

 Q1에서 훌켄버그가 스트롤에 이어 5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섹터 2, 3에서는 오히려 훌켄버그의 기록이 스트롤을 앞섰습니다.

 레이스 시뮬레이션에서 소프트 타이어의 내구도가 큰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에 Q3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미디엄 타이어로 Q2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난 헝가리와 달리 실버스톤은 추월이 쉬운편이기 때문에 퀄리파잉에서 소프트 타이어로 Q3 진출을 무리해서 노릴 필요가 없다는 것도 여기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알본과 훌켄버그가 가장 먼저 트랙에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두명 모두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나왔습니다. 반면 베텔, 사인츠, 러셀, 노리스, 리카르도, 오콘은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나왔습니다. 페라리는 베텔과 르끌레의 타이어가 다른데 Q3 진출을 우선에 둔것으로 보이지만 여유가 생긴다면 베텔이 미디엄 타이어로 도전할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알본이 최고 기록을 세우면 훌켄버그가 경신하고 그 기록을 다시 베르스타펜이 경신하는 흐름으로 첫 플라잉 랩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르스타펜이 1위, 알본이 2위, 훌켄버그가 3위에 올랐지만 보타스가 모든 섹터에서 최고 기록을 내며 베르스타펜에 무려 1.129초 앞선 1:25.015로 새 트렉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해밀턴은 러필드에서 스핀을 일으키며 플라잉 랩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해밀턴의 스핀으로 인해 자갈이 트랙 위로 쏟아져 들어왔고 이것들을 치우기 위해 세션 종료를 8분 50초 남겨놓고 레드 플래그가 나오면서 세션이 중단되었습니다. 해밀턴은 타이어에 손상이 심해보이기 때문에 새 미디엄 타이어를 꺼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7분 정도 트랙 위의 자갈을 걷어내고 나서 세션이 재개되었습니다. 해밀턴이 새 미디엄 타이어로 트랙에 나왔고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마지막 플라잉 랩을 위해 피트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밀턴은 섹터 1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느렸지만 보타스와 0.33초 차이로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정도 기록이라면 Q3 진출은 무난해 보입니다.

 3분 30초를 남겨놓고 보타스, 베르스타펜, 르끌레를 제외한 모든 드라이버들이 트랙에 나왔습니다. 베텔도 결국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나왔습니다. 스트롤도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나와 랩타임 단축을 노리고 있습니다. 두 명을 제외한 다른 드라이버들은 모두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나왔습니다.

 스트롤이 섹터 1에서 자신의 기록을 앞당겼지만 섹터 2에서 보타스에 1초 이상 뒤쳐지고 맙니다. 베텔도 섹터 2에서 부진하며 두 명 모두 랩타임 단축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훌켄버그가 10위로 올라섰지만 리카르도가 7위에 오르면서 훌켄버그가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맙니다. 가슬리가 11위에 머물며 탈락했고 알본이 12위, 러셀이 14위에 머물며 탈락했습니다.

 사인츠는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노리스는 Q3 진출을 확정짓자 속도를 늦췄습니다.

 Q2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25:.015 (미디엄 타이어, 트랙 레코드)

 2. 해밀턴 - 1:25.347 (미디엄 타이어)

 3. 베르스타펜 - 1:26.144 (미디엄 타이어)

 4. 사인츠 - 1:26.149 (소프트 타이어)

 5. 르끌레 - 1:26.203 (미디엄 타이어)

 6. 오콘 - 1:26.252 (소프트 타이어)

 7. 리카르도 - 1:26.339 (소프트 타이어)

 8. 노리스 - 1:26.420 (소프트 타이어)

 9. 베텔 - 1:26.455 (소프트 타이어)

 10. 스트롤 - 1:26.501 (미디엄 타이어)

 

 -탈락-

 11. 가슬리 - 1:26.501

 12. 알본 - 1:26.545

 13. 훌켄버그 - 1:26.556

 14. 러셀 - 1:27.092

 15. 크비앗 - 랩타임 없음

 

 Qualifying 3

 

 Q3에 진출한 10명의 드라이버들 가운데 미디엄 타이어로 출발이 확정된 드라이버는 해밀턴, 보타스, 베르스타펜, 르끌레, 스트롤까지 5명입니다. 이 드라이버들은 Q3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레이스 운영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베텔은 Q2에서 미디엄 타이어를 쓴 덕분에 새 소프트 타이어 2 세트를 가지고 Q3에 왔습니다. 이번 시즌 힘들게 Q3에 진출하며 중고 타이어로 Q3를 시작했던 것에 비해서 타이어 상황은 많이 좋습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나온 드라이버는 사인츠와 노리스입니다. 사인츠, 노리스, 리카르도, 오콘은 지난 라운드에 썼던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나왔습니다.

 노리스가 1위, 사인츠가 2위, 리카르도가 3위로 시작한 가운데 해밀턴이 섹터 2,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노리스에 1.84초 앞선 1:24.616으로 새 트렉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섹터 1의 최고 기록은 보타스가 가져갔고 해밀턴에 0.15초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새 소프트 타이어로 첫 랩을 달린 스트롤은 해밀턴에 1.37초 뒤진 3위에 머물렀고 르끌레는 스트롤과 0.07초 차이로 4위에 올랐습니다. 레이싱포인트와 페라리의 레이스카 성능을 놓고 생각할때 스트롤의 부진과 르끌레의 선전으로 보입니다. 

 베르스타펜이 마지막으로 플라잉 랩을 마치며 3위에 올랐지만 해밀턴과의 차이는 1.15초에 이르고 있습니다. 섹터별로 비교하더라도 베르스타펜은 2위인 보타스와 비교해도 모든 섹터에서 0.3초 이상 뒤쳐져 있는데 레이스카 성능에서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3분을 남겨놓고 베텔이 가장 먼저 트랙에 나왔고 나머지 드라이버들도 트랙에 나왔습니다. 사인츠, 노리스, 리카르도, 오콘도 새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나왔습니다.

 스트롤이 섹터 2에서 자신의 기록을 앞당겼지만 나머지 섹터에서 모두 부진하며 4위로 세션을 마쳤습니다. 리카르도가 5위, 오콘이 7위로 세션을 마쳤고 사인츠가 리카르도를 밀어내고 5위로 세션을 마쳤습니다.

 노리스가 4위로 올라섰지만 르끌레가 해밀턴에 0.8초 뒤진 3위로 올라서며 노리스를 밀어냈습니다. 베텔은 채플에서 트랙을 약간 벗어나며 9위에 머물렀습니다.

 해밀턴이 자신의 랩타임을 한번더 앞당기며 새 트렉 레코드를 세웠고 보타스가 섹터 1에서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해밀턴에 0.3초 뒤진 2위로 마쳤고 베르스타펜이 르끌레를 밀어내고 3위에 오르면서 퀄리파잉이 끝났습니다.

 Q3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밀턴 - 1:24.303 (트랙 레코드)

 2. 보타스 - 1:24.616

 3. 베르스타펜 - 1:25.325

 4. 르끌레 - 1:25.427

 5. 노리스 - 1:25.782

 6. 스트롤 - 1:25.839

 7. 사인츠 - 1:25.965

 8. 리카르도 - 1:26.009

 9. 오콘 - 1:26.209

 10. 베텔 - 1:26.339

 

 베텔은 마지막 플라잉 랩에서 9위를 차지했지만 콥스에서 트랙을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어 10위로 밀려났습니다.

 해밀턴은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영국 그랑프리에서만 7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맥라렌은 노리스가 5위, 사인츠가 7위라는 좋은 결과를 거두었지만 두 명 모두 소프트 타이어로 레이스를 시작하는 상황에서 미디엄 타이어로 시작하는 스트롤을 어떻게 견재할지가 큰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페라리는 르끌레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4그리드를 차지했습니다. 베르스타펜의 페이스가 토요일 들어오면서 좋아졌기 때문에 포디움은 힘들어 보이지만 변수가 생긴다면 노려볼만한 가능성은 있습니다.

 한편 러셀은 Q1에서 라티피의 스핀때 나온 옐로 플래그 상황에서 감속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5그리드 패널티를 받아 19그리드에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FP3와 퀄리파잉 리뷰를 마치고 저는 내일 레이스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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