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F1
β
[F1] 2020 영국 GP - Practice 1 & 2
 
6
  417
2020-08-01 13:41:26

 

 

 실버스톤이 워낙 오래된 서킷이다 보니 부분별로 이름이 붙어있고 중계나 기사에서도 이 이름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이름들은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 애비 (Abbey)

 2 - 팜 (Farm)

 3 - 빌리지 (Village)

 4 - 루프 (Loop)

 5 - 아인트리 (Aintree)

 5 ~ 6번 코너 사이 - 웰링턴 스트레이트 (Wellington Straight)

 6 - 브룩랜즈 (Brooklands)

 7 - 러필드 (Luffield)

 8 - 우드코트 (Woodcote)

 9 - 콥스 (Copse)

 10 - 마곳 (Maggotts)

 13 - 베켓 (Becketts)

 14 - 채플 (Chapel)

 14 ~ 15 번 코너 사이 - 행어 스트레이트 (Hangar Straight)

 15 - 스토우 (Stowe)

 16, 17 - 베일 (Vale)

 18 - 클럽 (Club)

 

 Practice 1

 

 영국 그랑프리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페레즈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페레즈는 즉시 격리 조치에 들어갔으며 레이싱포인트는 페레즈의 자리를 대신하게 위해 지난 목요일 저녁 훌켄버그와 접촉했습니다.

 훌켄버그도 규정에 의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했지만 검사가 무사히 통과되면서 출전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주 영국 그랑프리와 다음주 70주년 그랑프리 참가는 확정된 가운데 페레즈의 격리가 길어질 경우 스페인 그랑프리까지 참가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날씨가 평소에 비해 많이 더운데 기온이 29도에 트랙 온도가 38도까지 올라있습니다. 다음 세션인 FP2에서는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지만 내일과 모래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퀄리파잉, 레이스와 비슷한 환경은 만들어지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해밀턴은 이번 그랑프리를 앞두고 MGU-K를 교체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MGU-K를 두개 사용할수 있는데 이렇게되면 해밀턴은 제한 횟수에 다다르게 됩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트랙에 나선 드라이버는 라이코넨입니다. 뒤를 이어 사인츠와 베텔도 트랙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각 드라이버들의 시작 타이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 타이어 - 해밀턴, 보타스, 스트롤, 훌켄버그, 러셀, 라티피

 미디엄 타이어 - 베텔, 노리스, 리카르도, 오콘, 크비앗, 마그누센

 하드 타이어 - 베르스타펜, 알본, 르끌레, 사인츠, 가슬리, 그로장, 라이코넨, 지오비나찌

 

 올해부터 클럽 (18번) 코너 바깥에 있던 특수 아스팔트(타막)가 치워지고 그 자리를 자갈밭이 채웠습니다. 여기에서 트랙을 조금이라도 벗어날 경우에 자갈밭에 빠지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스토우(Stowe, 15번) 코너에 센서가 설치되어 트랙 밖으로 벗어날 경우 자동으로 랩타임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한 드라이버는 1:37.370을 기록한 알본입니다. 사인츠는 프론트윙 디자인이 바뀌었는지 레이스카 앞쪽에 공기 흐름을 측정하는 센서를 달고 나왔습니다. 

 오늘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훌켄버그는 1시간 17분을 남겨놓고 처음으로 트랙에 나왔습니다. 라이코넨이 1분 31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의미있는 기록을 작성했고 노리스, 베르스타펜, 가슬리가 차례대로 라이코넨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라이코넨에 이어서 나왔던 베텔은 인스톨레이션 랩만 소화한 후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엔진 커버까지 열어놓은 채로 작업하는걸 봐서는 파워 유닛 쪽에 큰 문제가 발견된것 같습니다.

 노리스가 1분 29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고 그 뒤를 베르스타펜, 오콘, 가슬리가 잇고 있습니다.

 세션 종료를 1시간 6분 남겨놓고 라이코넨이 러필드 (7번 코너) 에서 미끄러지면서 자갈밭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중계진에 의하면 미끄러지기 전부터 앞바퀴 쪽의 손상이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지오비나찌가 베켓에서 미끄러지며 자갈밭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트랙으로 돌아왔지만 크게 손상된 타이어에서 떨어져 나온 고무가 플로어를 때리면서 고무와 파편들이 사방에 뿌려졌습니다.

 결국 지오비나찌의 레이스카에서 나온 파편들을 치우기 위해 1시간 2분을 남겨놓고 레드 플래그가 나오면서 세션이 잠시 중단 되었습니다. (프랙티스에서는 레드 플래그가 나와도 시간이 계속 흘러갑니다.)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베르스타펜 - 1:29.192 (하드 타이어)

 2. 노리스 - 1:29.231 (미디엄 타이어)

 3. 오콘 - 1:29.646 (미디엄 타이어)

 4. 리카르도 - 1:30.263 (미디엄 타이어)

 5. 가슬리 - 1:30.543 (하드 타이어)

 6. 라이코넨 - 1:30.743 (하드 타이어)

 7. 르끌레 - 1:31.066 (하드 타이어)

 8. 크비앗 - 1:31.217 (미디엄 타이어)

 9. 러셀 - 1:31.268 (소프트 타이어)

 10. 지오비나찌 - 1:31.385 (하드 타이어)

 

 51분을 남겨놓고 레드 플래그가 해제되면서 세션이 재개되었습니다. 미리 핏레인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스트롤과 베르스타펜이 가장 먼저 트랙에 나왔습니다.

 심판진에서는 지오비나찌에 대해 세션이 끝나고 조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트랙에 복귀하면서 파편을 뿌려 세션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보입니다.

 스트롤이 베르스타펜에 0.3초 앞선 선두로 올라섰고 베르스타펜은 랩타임을 약간 단축했지만 2위를 유지했습니다.

 보타스가 스트롤에 0.01초 앞선 선두로 올랐고 해밀턴은 베르스타펜에 0.03초 뒤진 4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를 리카르도가 6위, 훌켄버그가 7위, 크비앗이 8위, 알본이 9위로 잇고 있습니다. 해밀턴은 보타스에 0.5초 앞선 선두에 올랐습니다.

 10위 밖으로 밀려난 르끌레는 랩타임을 많이 단축시켰지만 1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편 베텔은 작업 상황으로 볼때 이번 세션에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베텔도 레이스카 근처에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콘이 5위, 노리스가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첫 타이어 반납을 마치고 많은 드라이버들이 새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드라이버 별 타이어는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해밀턴 - 소프트 -> 미디엄 타이어

 보타스 - 소프트 -> 하드 타이어

 베르스타펜 - 하드 -> 소프트 타이어

 알본 - 하드 -> 소프트 타이어

 르끌레 - 하드 -> 미디엄 타이어

 스트롤 - 소프트 -> 미디엄 타이어

 훌켄버그 - 소프트 -> 미디엄 타이어

 사인츠 - 하드 -> 소프트 타이어

 노리스 - 미디엄 -> 소프트 타이어

 리카르도 - 미디엄 -> 미디엄 타이어

 오콘 - 미디엄 -> 미디엄 타이어

 가슬리 - 하드 -> 소프트 타이어

 크비앗 - 미디엄 -> 소프트 타이어

 라이코넨 - 하드 -> 미디엄 타이어

 지오비나찌 - 하드 -> 미디엄 타이어

 그로장 - 하드 -> 소프트 타이어

 마그누센 - 미디엄 -> 소프트 타이어

 러셀 - 소프트 -> 미디엄 타이어

 라티피 - 소프트 -> 하드 타이어

 

 마그누센이 8위, 그로장이 9위로 올라선 가운데 33분을 남겨놓고 드라이버들이 속속 트랙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해밀턴이 처음으로 1분 27초대 랩타임을 기록했고 베르스타펜이 해밀턴에 0.4초 앞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스트롤과 알본은 해밀턴에 이어 3, 4위로 올라섰습니다.

 오콘도 5위로 다시 올라섰고 훌켄버그가 6위, 리카르도가 7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오콘은 스토우에서 트랙을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어 순위가 다시 내려갔습니다.

 르끌레는 미디엄 타이어로 5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같은 미디엄 타이어를 쓰는 해밀턴과는 0.7초 가량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노리스가 10위에 올랐고 리카르도가 랩타임을 앞당기며 8위를 유지했습니다. 16분을 남겨놓고 가슬리와 사인츠까지 새 타이어로 나오면서 모든 드라이버들이 타이어 교체를 마쳤습니다. 크비앗이 10위로 올라선 가운데 스트롤이 3위까지 순위를 올렸습니다.

 15분 정도를 남겨놓고 몇몇 드라이버들이 레이스 셋팅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밀턴은 미디엄 타이어, 보타스는 하드 타이어로 레이스를 대비한 테스트를 진행중인데 보타스의 랩타임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 타이어를 쓰고있는 베르스타펜의 랩타임이 빠르게 떨어지는 것을 보면 레이스에서 소프트 타이어가 잘 버티기 힘들것 같지만 오늘 날씨가 유난히 더운걸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베르스타펜 - 1:27.422 (소프트 타이어)

 2. 해밀턴 - 1:27.896 (미디엄 타이어)

 3. 스트롤 - 1:28.004 (미디엄 타이어)

 4. 알본 - 1:28.129 (소프트 타이어)

 5. 르끌레 - 1:28.221 (미디엄 타이어)

 6. 보타스 - 1:28.519 (하드 타이어)

 7. 오콘 - 1:28.559 (미디엄 타이어)

 8. 리카르도 - 1:28.575 (미디엄 타이어)

 9. 훌켄버그 - 1:28.592 (미디엄 타이어)

 10. 크비앗 - 1:28.668 (소프트 타이어)

 

 Practice 2

 

 지난 세션을 소화하지 못한 베텔의 레이스카는 수리를 마치고 트랙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해진 바로는 인터쿨러 쪽에 문제가 생겼었다고 합니다.

 기온이 지난 세션보다 더 올랐는데 무려 35도에 트랙온도는 49도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헤드레스트 안의 완충제를 파란색으로만 쓰라는 지시가 내려왔는데 온도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리카르도가 가장 먼저 트랙에 나왔습니다. 드라이버별 타이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디엄 타이어 - 보타스, 베르스타펜, 알본, 르끌레, 사인츠, 가슬리, 라이코넨, 지오비나찌, 그로장, 라티피

 하드 타이어 - 해밀턴, 베텔, 스트롤, 훌켄버그, 노리스, 리카르도, 오콘, 크비앗, 마그누센, 러셀

 

 1시간 24분을 남기고 리카르도가 1:30.518로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했고 크비앗, 그로장, 지오비나찌등이 이어서 랩타임을 기록했습니다.

 베텔은 리어윙에 공기 흐름을 관찰하기 위한 페인트 (플로우 비즈, 에어로 페인트) 를 뿌리고 나왔습니다.

 가슬리가 가장 먼저 1분 28초대 랩타임을 기록한 가운데 리카르도, 르끌레가 가슬리의 기록을 앞섰고 크비앗, 스트롤, 마그누센, 그로장은 가슬리의 기록을 넘지 못하며 순위 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슬리의 기록은 스토우에서 트랙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삭제되었습니다.

 1시간 15분을 남기고 르끌레가 루프에서 스핀을 내며 트랙을 벗어났습니다. 지금끼고 있는 미디엄 타이어로 레이스 시뮬레이션도 진행해야 하는데 손상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베르스타펜이 잠시 선두에 나섰지만 보타스가 베르스타펜에 0.35초 앞선 선두에 올랐고 알본이 보타스에 0.14초 차이로 2위에 오르면서 베르스타펜이 4위로 밀려났습니다. 3위는 보타스에 0.21초 뒤진 기록을 낸 해밀턴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1시간 3분을 남겨놓고 드라이버들이 속속 피트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간대로 봐서 곧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준비할것 같습니다.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27.731 (미디엄 타이어)

 2. 알본 - 1:28.174 (미디엄 타이어)

 3. 해밀턴 - 1:28.251 (하드 타이어)

 4. 베르스타펜 - 1:28.390 (미디엄 타이어)

 5. 르끌레 - 1:28.773 (미디엄 타이어)

 6. 지오비나찌 - 1:28.872 (미디엄 타이어)

 7. 스트롤 - 1:28.895 (하드 타이어)

 8. 가슬리 - 1:28.960 (미디엄 타이어)

 9. 훌켄버그 - 1:29.041 (하드 타이어)

 10. 라이코넨 - 1:29.093 (미디엄 타이어)

 

 한편 베텔은 채플에서 트랙을 벗어나고 나서 피트로 들어왔습니다. 레이스카가 작업대 위에 올라와있는데 베텔이나 매카닉들이 콕핏 안쪽을 살펴보는걸 봐서는 이쪽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팀라디오에서도 콕핏 안쪽에 느슨한 부분이 있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55분을 남겨놓고 알본이 가장 먼저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트랙에 나왔습니다. 첫 랩에 선두로 올라섰지만 미디엄 타이어를 썼던 보타스에 불과 0.37초 차이로 썩 만족스러운 기록은 아닙니다. 라이코넨과 지오비나찌는 각각 3위, 5위로 올라섰습니다.

 현재 섹터 1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낸 드라이버는 르끌레입니다. 직선 성능이 문제가 되고 있는 페라리를 생각할때 상당히 의외입니다. 

 스트롤이 알본에 0.09초 앞선 선두로 올라섰고 르끌레는 스트롤에 0.3초 차이로 3위로 올라섰습니다. 훌켄버그는 스트롤에 0.64초 뒤진 5위에 올랐습니다.

 베르스타펜은 베켓에서 인랩을 달리고 있던 그로장과 엉키면서 플라잉 랩을 포기하고 맙니다. 베르스타펜은 팀라디오로 욕설까지 섞어가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고 그로장에게 주먹을 치켜들어보이기도 합니다. 

 (베르스타펜의 팀라디오)

 

 오콘도 클럽에서 다른 차와 엉키면서 시간 손해를 본탓에 9위에 머무릅니다.

 세션 종료를 45분 남겨놓고 알본이 스토우에서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알본의 레이스카는 왼쪽 앞뒤가 모두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레드 플래그가 즉시 나오면서 세션이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트롤 - 1:27.274

 2. 알본 - 1:27.364

 3. 보타스 - 1:27.431

 4. 르끌레 - 1:27.570

 5. 해밀턴 - 1:27.581

 6. 사인츠 - 1:27.820

 7. 훌켄버그 - 1:27.910

 8. 라이코넨 - 1:28.159

 9. 오콘 - 1:28.219

 10. 지오비나찌 - 1:28.256

 

 35분을 남기고 세션이 재개됩니다. 드라이버들은 1초라도 빨리 트랙에 나가기 위해 핏레인 출구앞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보타스가 가장 먼저 트랙에 나왔고 가슬리, 크비앗이 뒤를 이어 나왔습니다.

 플라잉 랩을 시작한 해밀턴은 브룩랜즈에서 트랙을 살짝 벗어나며 플라잉 랩을 포기합니다. 가슬리가 8위, 리카르도가 9위에 올랐지만 많은 드라이버들이 한번 사용했던 소프트 타이어로 랩타임을 앞당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0분을 남기고 라이코넨은 앞서 사용했던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트랙에 나왔습니다. 더이상 소프트 타이어로 랩타임 단축이 어렵기 때문에 레이스 시뮬레이션으로 테스트를 바꾸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드라이버들도 속속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반면 베텔은 소프트 타이어로 계속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달리고 있습니다. 앞서 레이스카를 조정했던 만큼 셋팅이 맞는지 확인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기록은 매우 떨어져 현재 18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레이스 시뮬레이션에서는 예상대로 해밀턴과 보타스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베르스타펜이 보타스와 비슷한 랩타임을 계속 찍고 있습니다. 르끌레도 스핀을 냈던 타이어였던걸 감안하면 괜찮은 기록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소프트 타이어는 물론 미디엄 타이어도 랩을 거듭할수록 랩타임이 눈에띄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세션 종료 12분을 남겨놓고 베텔이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나왔지만 한랩만 소화하고 다시 피트로 들어갑니다. 셋팅만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10분을 남겨놓고 드라이버들이 속속 두번째 타이어로 교체하고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계속 진행합니다.

 체커기가 나오고 세션이 종료되는 가운데 라티피가 스토우에서 스핀을 내며 트랙을 벗어납니다. 다행히 알본처럼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FP2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트롤 - 1:27.274

 2. 알본 - 1:27.364

 3. 보타스 - 1:27.431

 4. 르끌레 - 1:27.570

 5. 해밀턴 - 1:27.581

 6. 사인츠 - 1:27.820

 7. 훌켄버그 - 1:27.910

 8. 가슬리 - 1:27.997

 9. 리카르도 - 1:28.112

 10. 라이코넨 - 1:28.159

 

 탑 10 드라이버들의 레이스 시뮬레이션 랩타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트롤 (소프트 타이어) - 1:32.482 ~ 1:34.440

 알본 - 레이스 시뮬레이션 결과 없음

 보타스 (미디엄 타이어) - 1:31.243 ~ 1:32.413

 르끌레 (미디엄 타이어) - 1:31.835 ~ 1:34.685

 해밀턴 (하드 타이어) - 1:31.368 ~ 1:33.093

 사인츠 (소프트 타이어 -> 미디엄 타이어) - 1:31.600 ~ 1:33.769

 훌켄버그 (소프트 타이어 -> 미디엄 타이어) - 1:32.758 ~ 1:34.153

 가슬리 (소프트 타이어 -> 미디엄 타이어) - 1:32.360 ~ 1:34.063

 리카르도 (소프트 타이어) - 1:33.173 ~ 1:34.671

 라이코넨 (미디엄 타이어) - 1:32.641 ~ 1:34.518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이 매우 짧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내일 FP3에서 바쁘게 테스트를 진행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을 모았던 훌켄버그는 시간이 매우 부족했던걸 감안하면 매우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스트롤과의 격차도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한편 FP1에서 레드 플래그를 불러왔던 지오비나찌는 심판진으로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FP1, 2 리뷰를 마치고 저는 내일 FP3와 퀄리파잉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Comments
2020-08-01 14:34:24

감사합니다. 요즘 패드로 F1게임에 입문했는데 정말 어려워서 드라이버들을 다시한번 우러러보게 됩니다.

WR
2020-08-01 15:32:01

 레이싱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휠이 가장 다루기 쉽더라고요. 

2020-08-01 15:58:27

가슬리 차가 이번에도 문제가 있었나요...?
타 커뮤니티를 돌아보니 또 엔진에 문제가 있다는 팀라디오를 들은거같은데...

2020-08-01 16:11:10

FP2 종료직전에 엔진이 이상하다는 무전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20-08-01 16:17:37

페라리가 또 생각보다 기록이 나쁘지 않았죠
트랙온도를 봐야겠지만 분명한건 페라리는 소프트 타이어로 레이스 페이스로 달릴 생각은 버려야할거라는 것..
어제 베텔도 그렇고 르끌레도 차 상태가 진짜
엉망이더군요;; 르끌레는 거의 WRC 보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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