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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페라리, 기술 부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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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23 00:47:51

 | https://www.formula1.com/…

 

 F1 공홈에 속보가 올라왔는데 중요한 내용이 될것 같아 급하게 써봅니다.

 이번 시즌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5위에 머물며 부진을 겪고 있는 페라리에서 팀 개편의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이미 마티아 비노토의 언급으로 팀 구조 개편이 이루어질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타이밍에 발표를 했습니다.

 우선 개편의 목적에 대해서 페라리는 "보다 단순해지고 집중화된 체계를 구축해 각 부서의 담당들이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최대한의 권한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파워 유닛을 담당하고 있는 엔리코 구알티에리 (Enrico Gualtieri), 스포팅 디렉터와 서킷에서의 모든 활동을 총괄하는 로렝 메키스 (Laurent Mekies), 섀시 개발을 담당하는 시모네 레스타 (Simone Resta) 모두 현재 직책을 유지하는 대신 퍼포먼스 개발 (Performance Development) 부서를 새로 만들어 엔리코 카르딜레 (Enrico Cardile) 가 맡게 됩니다. 카르딜레는 2016년부터 페라리의 공기 역학 개발을 맡아왔으며 올해 차량 프로젝트 매니저 (Vehicle Project Manager) 로 자리를 옮겼었습니다.

 그리고 새 부서에 너무나 유명한 분이 돌아오셨는데,

 

 

 페라리의 황금기를 만들었던 로리 번 (Rory Byrne) 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번이 디자인한 레이스카로 페라리는,

 

 - 71번의 그랑프리 우승

 - 6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

 - 5번의 드라이버 챔피언

 

 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후로도 페라리의 컨설턴트 역할을 맡았고 2012 시즌, 2014 시즌 페라리의 레이스카 개발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시모네 레스타의 멘토로 페라리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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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7-23 00:49:47

작성중에 베일님이 글 적어주셨네요!!

다른데는 그냥 로리 번이 도움이 될거라고 기사가 적혀있던데

공홈 기사 보니 로리 번이 돌아온다는 내용이 있군요

자동차 개발에 다시 중책을 맡게 될 거라고

 

맥라렌의 고든 머레이, 레드불의 아드리안 뉴이, 윌리엄스의 패트릭 헤드

90년대 이후 페라리 하면 로리 번이죠 

이거 페라리 내년이나 내후년을 기대할 수 있으려나요

우선 비노토도 보니 단기적으로 성과도 내야 하고 마라넬로에서 일어나는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술부서를 개편했다고는 합니다만..

으음..다 모르겠고 로리 번이라니..

WR
1
2020-07-23 13:45:34

 공기 역학쪽 전문가인 카르딜레를 새 부서의 담당자로 앉힌걸 보면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것 같습니다.

 패디 로우, 패트릭 헤드같은 거물들이 요새 힘을 못쓰는걸 봐서 불안하긴 하지만, 아예 현장을 떠났다가 돌아오는게 아니니 기대는 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2020-07-23 07:05:03

몇년전에도 개발에 도움을 줬었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이번엔 저 기사에 따르면 “playing a key role in developing the car.” 인데... 저 키 롤이 명확하게 해석이 어렵네요. 직책을 준건 아닌거 같고...

WR
2020-07-23 13:48:17

 레스타가 알파로메오로 가기전 페라리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있을때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직책이나 업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직책에 상관없이 섀시 개발, 공기 역학 성능 개선 작업에 모두 참가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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