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마저 막혔다… 제일런 그린 36점 폭발, 골스 꺾고 플레이인 난리 났다
https://www.tsn.ca/nba/article/green-suns-lock-down-warriors-curry-to-advance-through-nbas-play-in-tourney/
https://x.com/i/status/2045365321872359850
피닉스(AP) — 제일런 그린이 36점을 폭발시키고, 데빈 부커가 20점을 보태며 피닉스 선즈가 스테픈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완벽하게 봉쇄했다.
선즈는 NBA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르는 경기에서 111-96으로 승리하며, 지난해 골스 vs 휴스턴 1라운드 플레이오프 패배를 설욕했다. 당시 제일런 그린은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그 여파로 케빈 듀란트와의 트레이드에 포함된 바 있다.
제일런 그린은 지난 포틀랜드와의 7, 8위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도 35점을 넣으며 두 경기 모두에서 데빈 부커를 제치고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2경기 평균 35.5점 기록)
피닉스 선즈는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8번 시드를 확보했으며, 일요일 1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맞붙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시즌은 이로써 마무리됐다.
제일런 그린은 필드골 20개 중 14개를 성공했고, 3점슛은 14개 중 8개를 넣었다. 조던 굿윈은 19득점과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스틸 6개로 수비에서도 맹활약했다.
데빈 부커와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은 4쿼터 막판 여러 차례 언쟁을 벌인 끝에 각각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아 퇴장당했다.
38세의 커리는 슛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16개 시도 중 4개만 성공시키며 17득점에 그쳤다. 브랜딘 포지엠스키는 23득점으로 워리어스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피닉스는 전반을 5점 차로 앞선 채 마쳤고, 로이스 오닐의 속공 레이업으로 3쿼터 종료 5분 12초를 남기고 69-5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10분 12초를 남기고는 85-72로 앞서 있었다.
선두 자리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피닉스는 화요일 밤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4쿼터 11점 차 리드를 날렸고, 골든스테이트는 수요일 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13점 차 열세를 뒤집고 승리해 금요일 승자독식 경기를 성사시켰다.
워리어스는 또 한 번의 역전승을 거둘 것처럼 보였다. 커리가 3점슛을 성공시켜 경기 종료 9분 30초를 남기고 85-78로 점수 차를 좁혔지만, 선즈는 이후 연속으로 득점하며 흐름을 끊었다. 이후 경기는 피닉스의 승리로 끝났다.




제일런 그린 오늘 진짜 잘하더군요. ㅋㅋㅋ 완패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피닉스 👍